아주 오래간만에 신랑친구들이 집에 놀러를 와서
어제 좀 과음을 했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는 깨질듯이 아프고
속은 속대로 말이 아닙니다
참치죽으로 우선 속을 달랜후 해장을 하러 갔어요
역시 술먹은 담음날은 콩나물 해장국이 최고에요
어느곳에서나 흔히 발견할수 있는 전주콩나물국밥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 자주 찾아갑니다
너무 오랜만에 왔나봐요
38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느새 4.000원이 되버렸네요
하지만 눈씻고 찾아봐도 이만한 가격에
콩나물 국밥집은 없지요~
군더더기 없이 딱 필요한 찬만 나옵니다
항아리에 담긴 속박지
적당히 익혀 맛있습니다
접시에 너무 많지않나 싶을정도로 많이 잘라
놓지만 항상 다 먹게되요
콩나물국밥에 넣어먹는 계란인데
어쩜 이렇게 작을까 싶어요~
체인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데 이집 국밥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저희 시누이도 집앞에 콩나물 국밥집이 있지만
꼭 이곳에 와서 먹습니다
뚝배기에 담겨 ㄴ나왔는데 계속 부글부글
끓고 있는게 먹음직 스러워요
저희는 김가루를 많이 넣어 먹는편이라
김가루를 더 가져다 달라고 했어요
먹다보면 콩나물 국밥인지 김국인지
분간이 안갈때도 있지요~
술먹은 다음날 눈을 뜨면 어제 왜 내가
그렇게 열심히 술을 마셔댔는지
늘 후회합니다..
속도 안좋고 머리도 아파서 아무것도
하지못한채 하루를 보내야 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생각은 채3일을 안가지요
어느순간 또 술병을 들고 좋아라 하는 나...
언제 사람될래.....ㅡ.ㅡ+
혹시 어제 술드셨다면 시원한 콩나물국밥
으로 속을 달래주세요~
우리 속은 소중하니까요~^^
맛집정보
전주콩나물국밥
숙취엔 역시 콩나물 국밥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