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가을이면 열리는 장성 노란꽃 축제에 다녀왔어요. 매년 가는 거 같은데 점점 더 좋아지는 추천하고픈 축제입니다. 예쁜 꽃보며 힐링하는 일도 식후경이더라구요.12시가 되어가니 꼬르르륵~
급 검색 후 제일 후기 좋은집으로 달렸어요.
순두부찌개집 같지 않고 감성 커피샵 같은 식당은 아주 넓었고 대기가 드글드글 ㅠ
전화했을땐 대기 한팀이라더니 와보니 31번을 주네요.
내부도 외관만큼이나 깔끔하고 담백했어요. 만석인 홀을 보고 또 늘 대기가 쩔다보니 맛있는 거 먹는다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셀프바에 반찬과 물이 있구요.
사진 참 잘 못찍지만 까페에나 있을법한 액자창도 있어요. 보통은 바다가 보이던데 ㅎㅎ
그리고 저희는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뒷번호들이 더 일찍 들어가고 격리된 안쪽 공간에 몰아넣어졌습니다. 따로 앉아도 되는딩 ;;;;
그리고 보쌈이 나오는 순두부 정식과 순두부, 만두와 소주 일병을 주문했어요.
한 번만 주고 셀프인 반찬들과 순두부찌개에 넣으라며 준 날달걀.
보쌈에 김치가 아닌 양파가 잔뜩이네요. 내취향 아님!! ㅋ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는 돌솥 밥. 이건 내 취향 ㅎ
![20191006_1341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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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두만 시킬 수는 없다는 무조건 반반 만두. 만두는 고기만두인듯!!
남김없이 잘 먹고나오긴 했지만 왜 대기가 50분씩 있는지 도통 모르겠는 집이네요. 맛보다 분위기라면 이해가 가고요.ㅎㅎ
같은 건물에 갬성 까페도 있는데 여기서 밥먹고 가면 음료 할인이 되요. 시골이다보니 밥 먹고 바로 차 마실 젊은 친구들에게는 제격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맛은 2% 부족한^^
맛집정보
초동순두부
언제부터 밥을 분위기로 먹었나 ;;;;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