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대전에 간김에 성심당을 들렀어요.
10년전 우연히 갔다가 제가 본 빵집중에 제일 커서 놀랬던 곳이예요. 1층은 다 먹어보지 못 할정도로 빵이 많았고 2층은 빵을 먹을 수도 있고 빙수도 팔았었는데~ 그 빙수마저 줄서서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2층은 경양식? 레스토랑 이랍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빵을 담을 집게와 나무접시가 있고, '빵더하기 빵더하기 빵빵빵'이란 책을 내고 홍보를 하고있네요.
책보다는 빵이라서 빵쪽으로 바로 발길을 돌렸어요.
아 여기 무슨 뷔폐인가요. 줄서서 빵을 사요. 세치기 안되죠.!!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빵도 많고 사람도 많네요.
바게트 종류가 참 많네요. 처음에 여기 줄이 길게 서있어서 계산대인줄 알았는데 명란바게트 사는 줄이었어요.
고로케도 새우, 야채, 카레...등등 카레가 명물이라지만 그냥 '고로게'를 샀는데 짱맛입니다.jmt
이 곳의 명물인 튀소, 튀소구마, 부추빵은 너~무 많이 팔리니 세트로 휙휙 집어가요. 포장값 천원이 있다고 낱개 구매 권장합니다. ㅎㅎ
제가 좋아하는 앙버터도 샀구요. 계산대도 4번까지 줄서서 계산을 하는게 주말 마트를 온 것 같아요.
계단을 바라보면 성심당 스토리의 그림이 벽면에 있고, 조리도구의 인테리어로 2층이 식당임을 알리는 거 같은데 재미있네요.
오자마자 앙버터를 잘랐는데 달지도 않고 맛있네요. 빵 안먹는 별이가 절반 뺏어갔어요. 아빠의 고로게도 뺏어가고~ㅎ
광주에 분점이 생겼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맛집정보
성심당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선화동 대종로480번길 15
자주는 못가도 10년째 가는 '성심당'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나를 부르는 빵집 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