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하기 싫거나 식구들 중 누군가 냉면을 먹고싶다 할 땐 가는 곳이 있다.
언젠가 이 곳에서 먹은 육쌈?
잘 비벼진 비빔냉면 사리로 돼지갈비를 싸먹으며 새로운 맛의 세계를 경험한 이후로는 늘 돼지갈비를 주문해서 같이 먹게 되었다.
며칠 전에는 여러 모로 고생한 나 자신을 쉬게 하려는 큰 뜻을 실천하려 이 식당을 찾았다.
챙겨주는 이 없으니 스스로 챙기기~.ㅋㅋㅋ
이 날은 세 식구가 비빔냉면 하나와 들깨칼국수 하나, 돼지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언제나처럼 첫 상차림은 비슷하다.
돼지갈비를 주문하면 상추와 마늘이 더 나온다.
돼지갈비가 식지 않도록 돼지갈비가 담긴 그릇 아래는 불이 켜져 있다. 고체연료인가 하는~.
냉면과 들깨 칼국수도 나왔다.
칼국수가 먼저 나와 먹다가 사진을...
들깨칼국수는 고소한 들깨가룻의 맛이 일품이다.
육쌈이란 바로 이런 거~
먹어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안다는...
먹느라 사진을 못찍어 예전에 찍은 사진으로~.
그러고 보니 돼지갈비를 주문하면 따라 나오는 바지락탕 사진도 깜박~.
가족 모두 만족한 한 끼 식사를 하고 부른 배를 어루만지며 집으로 왔다는...
먹기 위해 살거나 살기 위해 먹거나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하면 마음까지 뿌듯해진다.
맛집정보
옥천냉면 본점
#509. 들깨칼국수도 잘하는 냉면집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