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물 1호와 데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마눌님이 현대백화점 심부름을 시켰거든요.
보물2호와 현대백화점에서 미션 수행하면서 밀탑빙수도 한번 먹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마눌님이 맛있다고 했었거든요)
화들짝 놀란 마눌님은 빙수 만이천원이라고 비싸다가 가지말랍니다.
하지만 저는 보물1호와 먹을거라고~ 그랬죠
그랬더니 사실 자기도 먹고 싶어서 그랬다고 같이가자고 하네요.
(빙수는 구천원이라고 합니다.)
원래 계획과 다르게 단둘이 데이또에서 가족 데이또로 변경이 됐네요.
보물1호가 자기 가방가져간다고 아빠 가져갈거 다 달라고합니다. 자신이 챙기겠다고~
(현재 6살입니다.)
저기에 과연 무엇이 들어갈까요. ?
(현재 자기가 그린 종이 하나하고 볼펜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현대백화점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9층에있는 밀탑빙수를 방문했습니다.
현대백화점 밀탑빙수 (9층)
위치 :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 동소문로 315
거의 모든 현대백화점에 밀탑빙수가 있습니다.
빙수가 엄청 맛있다고 소문 났더라구요.
그럼 먹어봐야겠죠~
일반물하고 커피물이 비치되어 있어서 그냥 따라 먹으면 됩니다.
특이하게 메뉴판을 가져다 주네요.
하짐나 주문은 다른 커피숍과 마찬가지로 카운터에 가서 해야합니다.
물 옆에 휴지도 있으니 가져다 쓰시면되요
저는 아이와 함께 있어서 항상 휴지가 많이 필요해요.
제가 주문한 밀크빙수가 왔습니다.
사진찍기 위해 방어를 했지만 너무 쉽게 뚫려서
사진이 엉망이네요.
아이들의 공격은 너무 막기가 힘들어요.
본격적으로 밀탑의 밀크빙수를 살펴볼께요
일단 밀크빙수랑 추가 팥이 따로 나옵니다.
빙수가 엄청 높이 쌓아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릇은 설빙보다 조그만합니다.
결론은 양이 적어요.
밀크빙수를 자세히 보면 빙수가 일단 우뚝 솟아있고 그위에 적은양의 팥이 있습니다.
우유함량이 많아서 팥과 함께 있으면 금방녹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밀탑은 연유가 따로 주진 않더라구요.
팥에는 떡 두개가 맛있는 자태로 둥둥 떠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떡도 너무 맛있다고 들었어요.
(마눌님한테...)
저빼고 맛있는거 먹다니...
팥만 따로 많이 줍니다.
팥만 퍼먹어도 맛있어요.
고급팥을 쓰는거 같아요~ 최고!
자! 팥하고 우유빙수하고 같이 한숟가락 해봅니다.
빙수가 진짜 엄청 부드럽고 우유맛이 아주 진해요.
설빙좋아하는데 ~ 밀탑이 좀더~ 더~ 맛있네요.
우유맛이 고소하고 진하고 팥도 달달하고 해서 굳이 연유를 뿌릴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연유 뿌리면 우유빙수가 너무 빨릴 녹을꺼 같네요)
그래도 가격대비는 설빙이 짱이지만요.
맛은 밀탑이 진짜 더 맛있어요.
**별책부록
일본가정식 토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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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ifi 님 감사합니다. 잘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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