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세상에 빛을 본 댕이.
지금 판다군의 활동반경은 판다양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100m 내외입니다.
멀리 나갈 수 없는 판다군.
손님들을 모시고 예전에 봐두었던 고기집으로 모시고 갑니다.
엄마정원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로133길 8
이름답게 어머니의 손맛같은 느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화요일 밤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수의 테이블.
판다군은 거래처를 만날 때, 고기집으로 자주 간답니다.
그 이유는 고기를 구워주며 한 번 더 접대한다는 느낌을 받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판다군의 옆 테이블에서도 한참 비지니스 이야기 중.
암튼 판다일행은 먼저 가볍게 삼겹살부터...
생삼겹이 두툼한 크기로 나옵니다.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는 녀석들.
이때.
접대의 기본.
고기는 항상 을의 입장에서 구워주고 커팅해야 합니다.
고기를 구워주는 자.
승리를 거머쥐게 되리라.
이 집의 시그니쳐.
신김치.
이녀석이 진짜 별미입니다.
고기를 싸먹어도 맛있고
밥에 살짝 올려만 먹어도
입안에서 확 도는 감칠맛이 엄청난 녀석이죠.
이렇게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신김치 마성의 녀석.
계속해서 젓가락질을 하게 만드는군요.
먹고
먹고
.
.
먹고
.
.
또먹고
.
.
역시 고기는 질리지 않습니다.
자, 삼겹살 접대의 팁 하나 더.
어느 정도 친한 관계를 만들었다 하면.
처음과 끝은 항상 사심이 깊이 담긴 쌈 하나로.
.
.
주고받는 쌈속에 싹트는 우리네 거래 실적.
엄마정원은 사장님 혼자서 넓은 홀을 다 보십니다.
그래서인지
사장님께 잘 부비면.
된장찌개 서비스
계란찜 서비스
김치찌개 서비스
이 김치찌개녀석 존맛입니다.
된장을 살짝 풀어 된장 향도 나도... 아까 그 신김치가 들어가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이렇게 서비스를 많이 받았으니.
또 먹어야줘.
.
.
이번엔 옆테이블에서 맛나게 먹고 있던 돼지갈비를 주문해봅니다.
숯불에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후후후.
먹기 딱 좋은 익기 정도로 익었군요.
젓가락을 올려보도록 하죠.
존맛.
그냥 맛있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어요.
헤헤.
개인적으로 비지니스 미팅의 시작은 한정식이나 스시집으로.
그리고 어느정도 친해졌다면 고기집 만큼 서로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곳 엄마정원은 그렇게 비싼 곳도 아니여서 거래처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거 같아 좋네요.
암튼 청담 근처에서 좋은 미팅장소, 회식자리를 찾는 분이시라면 참고하시길 바라겠고요.
오늘 하루 모두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집정보
엄마정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청담동 청담동 32-3번지 1층 강남구 서울특별시 KR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비즈니스 미팅을 성공시키는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