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십자군입니다.
조금은 유명한 '쉬어가기 좋은 날 식당' 옆에 있는
'전라도 식당'을 가봤습니다.
벛꽃이 피는 계절이면 뒤늦게 회사 근처에 피는
꽃들을 보며 다음에는 좀 제대로 보러 가야지~
생각 하곤 했는데 올해는 가족모임겸, 구례에 사는
친구도 만날 겸 지방으로 꽃구경을 떠났습니다.
내려가는 날 날씨는 흐리멍텅 했네요.
벛꽃이 아치를 이루고 있는 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조금 씩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건너편의 꽃들이 더 만발한 느낌이 드는 건 착각인가요;;
가보면 또 반대편이 더 흐드러져보입니다.
해가 나면서 노란 개나리와 대비가 이루어지니
더 색감이 우러나네요.
인생샷 한컷~
쌍계사로 가는 벛꽃길을 따라 도착한 주차장에는
여러 식당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 중 골라서 들어간 곳이 '쉬어가기 좋은 날 식당' 옆
'전라도 식당'입니다. 메밀 물 막국수가 먹고 싶어서
나름 유명?한 식당을 제치고 옆으로 들어갔네요 ㅎㅎ;
더덕구이 정식과 메밀 물 막국수를 시킵니다~
한상 이미지 컷!
메인 더덕 구이! 나이가 드니 이런게 맛있네요 ㅡㅜ
하지만 밥을 두그릇 먹게한 밥 도둑은 이 허연? 된장찌게!
뭔가 단짠을 느낄 수 있는 마성의 된장찌게 였네요...
아이들은 물 막국수~! 후루룩~
벽에 붙은 사진을 보니 1박2일에서도 다녀간
흔적이 보이더군요.
구례 쌍계사 근처에 오실일이 있다면 '전라도식당'
된장찌게 강추합니다~!
맛집정보
전라도식당
[벚꽃투어] 쉬어가기 좋은 날 식당 옆 '전라도 식당'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