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제가 처음으로 중국식 양꼬치라는 걸 먹어본 건 2007년 주재원으로 상하이에 파견 되었을 때 였던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양꼬치를 파는 음식점을 본 기억도 없었던 듯 한데, 약 2년 남짓한 주재원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니 갑자기 양꼬치 음식점들이 이곳 저곳 눈에 띄더군요.
그러던게 지금은 최소 한달에 한번, 외식으로는 소고기 보다 자주 먹는 듯 하네요.
회사 회식으로도 종종 가지만 동네에도 조선족 주인분이 운영하는 맛있는 곳이 생겨서 안주인님과 종종 가고 있죠.

양꼬치는 왜 안질리는 걸까요?ㅋㅋ


양꼬치가 지글지글 익어가는 이 시간이 제일 행복한 순간이죠.

캬.. 말이 필요 없습니다.
기름기 잘잘 흐르는 양꼬치에 쯔란 소스 듬뿍입에 찍어 넣으면 그냥 사르르 녹죠.ㅎ

양꼬치의 단짝 양갈비도 맛봐야겠죠.

두툼한 양갈비도 별미죠.
근데 개인적으론 양갈비 보다 부드러운 양꼬치를 좋아하긴 합니다.

그리고 양꼬치 집에 가면 양꼬치 다음으로 필수 메뉴!
꿔바로우도 바삭쫀득 맛있습니다.

양꼬치와 꿔바로우로 살짝 느끼한 감이 들 때 매콤한 마파두부는 최고의 조합이죠.
마파두부는 집에 포장해 가서 밥비벼 먹어도 끝내줍니다.
맛집정보
태양부 양꼬치
이젠 한식 같은 양꼬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콕콕 찌르는 맛, 꼬치 요리 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