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엔 어느 전통 시장의 모습 같은 곳이에요.
식당 테이블과 의자도 그냥 비싸지 않고 조금 불편한 플라스틱 의자가 다 이구요.
룸은 아주 먼 옛날 옛적 시골 할머니댁의 모습을 갖고 있죠.
얼마나 찾는 사람이 많은지 요즘식의 SNS 홍보식이 아닌 직접 현수막을 정신없게 달아놔서 실제 메뉴판이랑 섞여있어 쉽게 알아보기도 힘들다죠~
이렇게 불편하고 겉보기에 위생도 그닥 좋아보이지도 않은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이유는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 오며 장사를 해 온 탓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서빙분들도 엄청 불친절한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으니까요.
아마.. 저의 어릴적 기억 속에서도 어렴풋하게 자리잡고 있는 걸 보면 정확하진 않아도 꽤 오래 된 집이라는 건 맞는 것 같아요(내 기억이 잘 못 된걸지도;;😓)
가격도 그리 비싸지도 않고 적당하고 보통 낮 시간엔 단체 등산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알고 있네요~
청국장과 파전을 주문했어요.
밑반찬은 처음부터 셀프구요~
파전은 크기도 큰데 8천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보통 기본 만원부터 봐왔더니 8천원이 싸게 느껴지네요~
ㅎ
공기밥은 별도라 3개를 시켰는데 저희 세가족이 먹기엔 2개도 충분 했을 듯했어요~
파전까지 먹으니 밥이 좀 남았거든요~
정신도 없고 불친절한 직원분은 계시지만 가끔 간단하고 구수하게 먹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집 “상당집” 이었습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동절기엔 더 짧은 것 같더라구요
저녁 7:30에 문닫으니 6:50분쯤 온 손님은 왔다가 그냥 돌아가라는 걸 봤거든요~
저희도 늦은 시간에 간거라 얻을 순 없었지만 비지도 무료로 나눔? 을 하는 듯했어요~
후한 인심은 있는 듯해요~
상호명 : 상당집
주소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내로118번길 1
맛집정보
상당집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성내로118번길 1
수십년째 영업중인 그 곳?!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