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부서의 회식비를 소모할 일이 생겨서 점심식사로 마노디셰프를 다녀왔습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570 잠실타워730 B1 마노디셰프
여러가지 음식을 시켜서 골고루 먹어야 하기 때문에 각자 한두가지 먹고싶은 음식을 골라서 주문을 했습니다.
샐러드, 피자, 파스타, 리조또...
주로 소개팅할 때나 가끔 먹을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평소에는 국밥이나 고기 구워먹는게 대부분이라 오랜만에 먹으니 새로운 느낌이긴 했습니다.
돌체바게뜨 벌꿀과 함께 구원낸 달콤한 타원형 마늘빵으로 식감이 부드럽고 달콤한게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크랩 & 쉬림프 파스타 마늘을 이용한 갈릭크림 소스에 새우와 게살로 맛을 낸 크림소스 파스타로 인원수 때문에 두입 정도 먹을수 있었는데요 엄청 맛있거나 한건 아니었고 '먹을만한 크림스파게티였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봉골레 알리올리오 파스타 신선한 모시조개가 듬뿍 들어가고 마늘과 엔쵸비로 맛을 낸 깊은 맛의 알리올리오 파스타라는데요 저는 오일파스타 맛은 아직 모르겠어요. 모시조개를 집중 공략했는데 지근지근 씹히는게 해감이 덜 된것 같았습니다.
스테이크피자 오징어 먹물을 이용한 도우에 그릴에 구운 컷 스테이크와 로메인, 방울토마토,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듬뿍 올린 마노디셰프의 프리미엄 피자인데요 인원수만큼 스테이크를 먹을 돈은 안되서 제가 선택한 피자입니다. 한조각 밖에 못먹어서 아쉬웠지만 그래서 맛있게 먹었어요. 아주 예전에 마노디셰프 다른 매장에서 소개팅을 할 때 시켰던 메뉴였기도 합니다.
고르곤졸라 & 까망베르 피자 D.O.P 등급의 이탈리아산 고르곤졸라 치즈와 프랑스산 까망베르 치즈, 쫄깃한 수제도우가 조화를 이룬 이탈리안 전통 피자라는데요. '엄청 짰어요' 그냥 고르곤졸라피자는 무난하고 꿀 찍어 먹으면 맛있어서 저도 좋아하는데 이건 왜 이리 짠지 꿀을 찍어먹어도 단짠이 되는게 아니라 단맛을 짠맛이 압도해버리더라구요 이날의 워스트 메뉴였습니다. 게다가 도우 탄거 보이시죠? 내돈내고 먹을때 이렇게 나오면 컴플레인 겁니다.
빠네 풍기 파스타 - 4가지 모듬 버섯(새송이, 양송이, 표고, 애느타리)을 넣고 맛을 낸 파스타를 구운 빵안에 담아서 제공하는 크림소스 파스타인데요. 빵을 뽀개버리고 면을 먹다가 나중에 소스에 빵을 찍어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버섯이랑도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릴드 치킨 & 시저 샐러드 신선한 로메인에 그릴에 구운 닭가슴살과 고소한 드레싱이 곁들여진 마노디셰프 대표 샐러드라는데요. 그냥 먹을만 했지만 딱히 기억에 남지는 않네요.
로제 씨푸드 리조또 새우, 갑오징어 등의 해산물과 수제 토마토 소스와 크림으로 맛을 낸 해산물 로제소스 리조또인데요. 이날의 베스트 메뉴로 꼽습니다. 해산물도 충분한 편이고 사이사이 소스와 버무려진 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원래 조금씩 맛보고 옆 테이블에 넘기는데 이건 안넘기고 독점을 했어요. 참고로 제가 고른 메뉴입니다.
그릴드 치킨 & 아보카도 샐러드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된 숲 속의 버터 아보카도와 고소한 병아리콩, 닭가슴살이 잘 어우러진 샐러드인데요 요새 아보카도 들어간 음식이 많이 보여서 시켜보았어요.
전체샷을 한번 찍어봤어요. 지금 보니 많이 시키긴 했네요.
개인적으로 다시 방문해도 시킬것 같은 음식은 로제 씨푸드 리조또 > 돌체바게뜨 > 스테이크피자 > 빠네 풍기 파스타 입니다.
나머지는 무난했고 '고르곤졸라 & 까망베르 피자, 봉골레 알리오올리오'는 절대로 안시킬거 같아요.
맛집정보
마노디셰프
점심회식엔 이태리 음식점 마노디셰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