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지난주 방이동 골드참치에 방문해서 참치를 실컷 먹고 왔습니다.
최근에 근무지를 수원에서 서울로 옮겼는데요 서울 입성 기념으로 친하게 지내는 형님께서 참치를 사주신다고 해서 저녁시간에 방문을 했습니다.
누가 사줘서 먹는 음식은 늘 맛있는데요 제목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참치라고 적은건 그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가 지금껏 먹어본 참치중에는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무한리필집에서 참치를 먹었었는데요. 항상 '참치는 김맛이지' 라고 생각했고 느끼해서 많이 못먹는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입견이 이날 깨졌어요.
간판이 골드색이라 인상적인 골드참치는 방이동 대로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그날의 예약 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포스트잇에는 손님들이 적은 후기가 적혀져 있습니다.
아래는 가장 인상깊었던 가게 인테리어인 벚꽃이 만개한 나무입니다.
룸도 좋지만 이번에는 다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곳에 않아서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 부위를 더 챙겨준다고 하더라구요.
메뉴는 골드참치의 인기메뉴인 골드스페셜로 선택했습니다.
테이블마다 있는 기본 찬을 찍어보았어요
세팅이 되고 음식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죽 - 미역이 들어간 따뜻한 해산물 죽으로 배고픈 속을 달래주었습니다.
#장국 - 일식에는 빠지지 않는것 같아요 무난한 맛입니다.
#참치샐러드 - 야채와 참치가 신선했습니다.
#타코야끼 - 인당 한개씩 나옵니다 사진 찍고 바로 입안으로 골인했어요.
#버섯볶음 - 간이 적당하고 깔끔한 맛이 났어요.
참치 접시가 세팅이되고 이곳에다 참치를 올려주십니다. 룸에서 먹으면 한꺼번에 여러 부위가 큰접시에 나가는데 저희 자리는 먹는 속도를 보면서 두가지 부위씩 주시더라구요.
이곳의 참치는 와사비만 올려서 먹어야 참맛을 느낄 수 있다고 실장님이 설명해주셨는데요. 김에 싸서 먹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배고파서 먹는 속도가 빨랐는데요 먹자마자 다른 부위를 올려주십니다. 참다랑어 어느부위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기억은 안나요.
이날 가장 인상깊었던 참치였는데요. 씹을때 단단한 식감이 느껴지고 아래 하얀부분은 씹을때 엄청 쫄깃쫄깃 했습니다. 지금껏 무한리필참치에서 느껴보지 못한 식감이었어요.
말이 필요없는 부위입니다 아주 꼬들꼬들하니 맛있었어요. 김에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여기까지 사진을 찍고는 먹방에 집중하느라 참치사진은 더 이상 안찍었습니다.
#장어초밥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아요.
#연어머리 구이예요. 사진을 찍고 나니 직원분이 접시를 가져가 먹기좋게 살을 분리해주십니다. 연어머리는 참 고소하면서 씹는 느낌이 좋은것 같아요.
#바삭바삭한 새우&고구마튀김이예요 튀김은 항상 맛있습니다.
#오징어 초밥입니다 깔끔한 맛이예요.
#마끼는 말이 필요없죠
먹을때마다 엄지를 치켜들며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먹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좋은 부위를 계속해서 내어주셔서 정말 아쉬움 없이 실컷 먹었습니다.
왜 일본인들이 그렇게 참치를 좋아하는지 참치가 왜 인기있는지 이유를 알수 있는 자리였어요.
매장이 넒고 룸도 많기 때문에 참치를 좋아하시는 분, 소중한 분과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PS) 저흰 참치집에서 나와 근처 조용한 술집에서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고 귀가했습니다.
맛집정보
골드참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