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다녀온 본가설렁탕 이야기로 저의 첫 테이스팀을 만들어봅니다. 글 쓰기 전 사진을 정리하면서 느낀점이 있는데요.
- 먹는데에만 정신팔지 말고 사진도 좀 찍자.
- 사진을 잘! 찍자;;
먹는 사진 찍는데에 워낙 재주가 없어 사진이 엉망이더라고요. 열심히 찍다보면 좀 늘겠죠? 재밌고 맛있게 봐주세요~! ^^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더위에 지치다보니 몸이 허해진 것 같더라고요. 따뜻~한 국밥 한그릇 들이키고 땀 한번 쫙~ 빼면 몸에 기운이 좀 생길 것 같아 가족모임 장소를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입구에는 해장국 열린 문에는 설렁탕 이라고 써있어요. 이곳의 주메뉴들 입니다. 들어가기 전 오른쪽에는 이런곳이 있습니다.
큰 가마솥에서 설렁탕 육수가 24시간 끓고있습니다.
설렁탕과 해장국이 주메뉴입니다. 본가탕은 설렁탕(특)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양지와 같은 내용물이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원산지 표지판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본가탕과 해장국 등을 시킨 후에 김치와 깍두기를 잘라놓고 먹을 준비를 합니다. 이날 깍두기는 너무 물러서 별로였습니다. 전에는 참 맛있었는데 날이 더워서 그랬는지..
드디어 본가탕이 나왔습니다! 본가탕에는 간장 소스가 같이 나옵니다. 국물이 많아서 내용물이 잘 안 보이더라고요. 자세히 한장 더 찍어봅니다.
내용물이 꽤 푸짐해보이죠? 양지를 저 소스에 찍어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
먹기전에 핸드폰을 계속 드리밀고 안하던 짓을 했더니 장모님께서 한마디 하십니다.
"어이, O서방. 뭐한다고 사진을 그렇게 찍어대는가?"
"아.. 너무 맛있게 보여서 담아두려고요~ ^^"
대충 둘러대고 서둘러 사진을 마무리 했습니다.
보통 소면 사리를 추가해서 넣어먹습니다. 아! 그리고 깍두기 국물은 따로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그릇에 가득 담아 가져다주십니다.
먹는데에 정신이 팔려 소면과 깍두기 국물을 넣은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와이프가 먹은 해장국!
선지가 들어있는 해장국도 일품입니다.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있죠!
설렁탕이 대부분이 비슷비슷 하지만 올때마다 후회하지 않는 이곳. 진한 국물과 푸짐한 내용물 때문에 설렁탕하면 첫번째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이상 저의 첫번째 테이스팀을 마칩니다.
더 맛있는 곳을 찾아 사진 찍기 능력 +1 해서 또 돌아오겠습니다. ^^
맛집정보
본가설렁탕
아. 덥다! 땀빼자! 잠실 본가설렁탕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