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끔씩 그럴때가 있다.
커피를 마시고싶은데, 아침 출근길에 생존을 위해
혈관으로 다이렉트 꼽는 물약으로 마시는 커피가 아닌
여유있게 혼자서 음악을 들으면서 커피를 마시고싶을때.
달달한 커피는 싫어도 달달한 디저트를 볼때는
눈이 뒤집히는 나에게있어서는 도쿄 신주쿠에 존재하는
카페중에 최고라고 자부한다.
뱀파이어가 사용한듯한 녹이슨 커피잔에 담긴
아메리카노와 생딸기와 하겐다즈가 올라간 팬케이크를
먹었을때는 충치가 생겨도 좋다고 생각하고
항상 케이크에 초콜릿시럽을 듬뿍 찍어서 먹었다.
물론 지금은 충치때문에 고생하지만 후회는 없다.
케이크도 맛있고 잔잔한 분위기도 너무좋은 카페인데
가격도 너무 착한 카페다.
다만 지하에 위치해서 비오는날의 창밖풍경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것은 좀 아쉽지만 말이다.
즐거운 도쿄여행도중에 잠시 쉬고싶다면
이곳으로.
맛집 정보
カフェ珈人(Cafe Kajin)
★ - 일상에서 즐겨 가는 맛집
Japan, 〒160-0022 東京都新宿区新宿3丁目38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