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첫 포스터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 하다가
3D 프린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대한민국 포항의 어느 공대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3D 프린터를 이용해 여러 가지 실험을 하는데요
사실 저의 연구 얘기를 하면 일반인 들에게 많이 어렵고 까다롭게 들릴 것입니다.
그래서 스팀잇에서 가치있는 글을 올리기 위해
'과연 일반인에게 가정에서 3D 프린터는 과연 필요한가?'
라는 글을 시리즈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우선 이번 포스팅은 간단하게 저의 결과 작품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3D 프린터는 여러분들 많이 아실 테니까 대표되는 그림으로 대처 할께요.
특징 1.
3D 프린팅으로 아쉬운 점이 색을 주입하지 못합니다. 불투명 하얀색의 결과물이 나오는데,
색을 넣기 위해서는 유기염료 (organic dyes)를 넣어 주어야 합니다.
(추후 실험해보고 결과물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특징2.
만들어진 조형물은 말랑말랑하지 않고 단단한데, 어느정도 단단하면.....
못 박을 용도로 써도 될 만큼 단단합니다.!!
특징 3.
만들어진 조형물은 특유의 화학 물질 냄새가 있습니다.
이 냄새가 레진으로부터 나오는 냄새인데, 냄새는 야외에 약 이틀 정도 놓아 두면 없어집니다.
그럼 제가 만든 조형물을 보시면
규칙적인 사각 조형물, NBA 로고, 심바(라이온킹)를 만들었습니다.
사각 조형물A
평면 사각 구조물에 네모로 뚫린 모습입니다. 나중에 도장으로 사용 가능한지
일단 프로토 타입으로 제작해 봤습니다.
잘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NBA 로고B
제가 농구를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골든스테이트가 우승했죠?)
프린터 장비 처음 샀을 때 테스트 용으로 한번 NBA 로고를 캡쳐해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사진이 음각 양각 표현이 잘 안되네요 ㅜㅜ
그래도 크기도 적당한 것이 열쇠 고리로 써도 될 것 같습니다.
같이 농구하는 지인에게 보여주니 색깔 주고 좀더 다듬으면 사겠다고 합니다. ㅎㅎ
심바(라이온킹) C
진짜 3D 조형물을 만들어 보고자 작은 심바를 만들어 봤습니다.ㅎㅎ
약 1.5cm 크기의 귀여운 모습의 심바 입니다.
하지만, 얼굴까지 완벽하게 프린팅이 안되었습니다. ㅜㅜ
3D프린팅의 한계 인 것 같습니다. ㅜㅜ
그래도 만들고 나니 귀엽네요 ㅎㅎ
그리고 아래는 제가 직접 다루고 있는 3D 프린터 입니다.
뭔가 3차원으로 프린팅 한다고 해서 뭔가 크기가 크다고 생각되는데 사실 별로 안큽니다.
실제 프린터 되는 공간을 보시면 텅비어 있고 아래 레진(resin)이 빛을 받아 층층이 올라가면서 3차원 조형물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3D 프린팅으로 다양한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ㅎㅎ
혹시 여러분 댓글보고 신박한 것을 요청하시면 몇 분에게 만들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음.. 최대 크기는 약 3~4 cm 정도 입니다.
다음 포스트는 ‘이것들을 어떻게 만드는가?’ 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내용을 보시고 3D 프린터의 전망 및 투자가치(?)를 판단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재밌게 보셨다면 팔로우, 리스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