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의 일상공유] 일본 도쿄여행기 #3 (Japan, Tokyo Travel Note #3)
안녕하세요.
Y 입니다. :D
사고뭉치 천방지축 일본, 도쿄여행기 3일차 Start !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 맥모닝을 먹으며
창가를 통해 일본 도로시스템과 자전거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로에 빨간색 영역으로 표시한 곳이 좌회전/우회전 코너 표시입니다.
해당 도로에 처음 온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을 써서 만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교통체증이라는 것이 사소한 것 하나로 일어나는 부분이
꽤나 있기때문에 일본의 도로시스템이 너무나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하나 더 눈길이 가는 부분은 신호시스템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부딪히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차량을 앞으로 뺄 수 있도록
해 놓았다는 점입니다.
위 사진에 레미콘차량이 서 있는 위치와 레미콘 차량 바로 왼쪽에 그어져있는
도로위의 선을 한 번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런 사소한 것 하나가 우리나라에 만연한 꼬리물기문화 같은 것들을
애초에 방지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론,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는 일본인 특유의 문화(?), 성격이 가장 크겠지요.
거기에 제도와 시스템이 뒷받쳐주니 정말 역사적인 일들을 제외하고 본다면
일본은 우리가 배울점이 정말 많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당 시간이 출근시간이었는데요,
도보로 출근하는만큼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는 여행을 하면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습관 같은 것들을 탐방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이런 맥도날드와 같은 위치의 매장에서 일본인들을 관찰하는 것이
저에게는 곧 여행입니다. 일본은 정말 알면 알수록 저에겐 매력적인 나라로 다가옵니다.

그렇게 코너하나에 많은 깨달음을 얻고 걸음을 옮겨
지하철 개찰구입니다.
일본지하철은 노선이 많기에 환승노선이 많이 겹치는 지하철역은
개찰구도 헷갈리지 않게 각 노선의 색에 맞춰 되어있습니다.

이제 구글맵스 검색을 통해 나름 잘 찾아다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이 지도를 보신다면
아마 일본 여행을 망설일수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든 처음이 어렵듯이, 알고나면 또 생각보다 쉬우니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하하하..., (2~4시간을 지하철에서 보내실수도...)
개찰구마다 역무원(?)이 있기때문에 잘 모르는 경우에는 역무원에게 질문하세요 !
그리고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젊은)일본인들의 영어실력이 상당합니다.
발음이 안좋아 못 알아듣겠다느니 등의 말을 많이 들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스크린도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천장까지 다 막아놓은 우리의 스크린도어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보고 느낀 일본이라면 천장까지 막아놓지 않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드는데, 왜 그런지는 아직까지 생각해내지 못했습니다.'';


숙소와 가까운 지하철역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수제햄버거 가게
빨간색으로 인테리어를 잘 해놓아서 꼭 들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조만간 갈 것 같습니다.

이전 일반(?) 호텔들과는 조금 다른 비지니스 호텔 AMANEK(아마네크) !
호텔 AMANEK 의 방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 !


짐을 내려두고, 도쿄의 중심가 긴자로 향했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봐도 도로가 너무 깨끗하네요...,

긴자의 한 빌딩? 백화점?에 있는 스시집에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현재 엘리베이터가 어디에서 어디로 가고있는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사람이 알 수 있게끔 표시해주는 것이 인상깊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와서 여기저기 구경하며 들르다가 발견한 기타 가게 !



기타 가게에 들렀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한 곡 쳤드랬습니다. (초보)


올해(2017년)으로 99년된 맥주집에서 맥주 한 잔 하고 여행을 마쳤습니다.
내년에 100년째 되는 해인데 뭔가 엄청난 이벤트를 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두 それじゃ、また(소레자, 마따) (그럼, 이만!)
By.
Hive account@openpeop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