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프라야 강가에 106년 된 방콕의 전통 가옥을 개조하여 3세부터 7세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이 3년전에 문을 열었습니다.
태국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을 만들었다고 하는 기사를 접하고 한 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있었습니다. 그리고 까맣게 기억에서 지워져 버린 곳을 우연하게 지나게되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건물은 오래된 태국의 전통가옥을 어린이들의 활동에 맞게 개조하였습니다. 2층으로 된 목조 전통가옥에 넒은 마당을 어린이가 놀수 있는 시설로 꾸며져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 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독서실은 어린나이의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이 들수 있는 디자인으로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도서방은 3-5세와 5-7세 방으로 구분을 지어 놓았더군요.
- 건물은 신발을 벗고 입장하게 되어있습니다. 입구에는 면역에 역한 어린이들에게 손을 소독 할 수 있게 비치하였습니다.
- 건물의 모든 창문이 열려있어 시원합니다. 때가 건기이기도 하지만 태국의 전통가옥은 기본적으로 더위에 견딜수 있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건물의 실내 인테리어는 태국 스타벅스를 디자인한 분의 아이디어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색상이 아이들에게 친금감이 들게 처리 되었습니다.
- 바람이 사통팔달 막힘이 없겠습니다.
- 오늘은 아이들이 없습니다. 주로 토-일요일에 부모와 같이 방문을 한답니다.
- 건물의 외부 정원에는 부모들이 기다릴 수 있는 까페가 있습니다.
- 도서관의 관장과 사서 선생님? 이십니다. 어느분이 관장님일까요?
- 이 도서관을 둘러 보다가 눈에 익은 책이 스쳐지나갑니다. 여기부터 시작하여 관장님 면담을 요청을 하였습니다. 한국 도서가 20여권이 있습니다.
- 히마판이 조금은 막무가네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관장님이 2층에서 내려 오십니다.
" 안녕! 나는 히마판이야!"
" 근데 나 보자고 했니?"
" 응! 보자고 했어! 대화좀 하고 싶어서! 나는 한쿡 사람이야!"
" 여기에 한국 도서가 있네? 어서 났어?"
" 기부 받았어!"
" 누구에게?"
" 아는 태국인이 한국 친구에게 말하여서 받았다!"
" 그런데? 왜 물어보는데?"
" 응~~ 책 더 필요 없니? 더 필요하다면 구해 줄려고 하는데?"
" 오~~ 아주 좋아! 구해줘~"
" 알았어! 방콕에 내가 활동하는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를 통하여 찿아봐줄께!"
" 한글인데 아이들이 어찌 읽어?"
" 자원봉사자들이 번역을 하여 각 페이지의 한글 위에 붙여놔!"
일일이 수작업을 하여 붙여놨더군요. 감탄하느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아까비~~
이분들과의 대화가 즐거웠습니다.
좋은 만남을 어찌 풀어 나가야 할지 생각해 봅니다.무례하지 않고 번잡스럽지 않게 도서기증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스팀잇에 등록된 커뮤니티를 통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 기분이 좋아 집니다.
- 아이들을 상대하는 분들이어서 그런지 이분들의 웃음이 넉넉합니다.
-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들이 더 좋겠습니다.
- 미취학 아동과 저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있습니다. 자료사진 : Darunbannalai Children's Library
- "바룬 반 나라이" 어린이 도서관은 작은골목안에 위치하여있습니다. 작은 골목은 왓 므엉깨불교사원으로 통하는 골목안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 이 골목을 끝까지 들어가면 최근에 개장한 ICONSIAM으로 가는 셔틀을 탑승 할 수 있습니다.
- 선착장에서 바라본 아이콘씨암입니다.
이 골목은 오래된 도시의 골목입니다. 유럽인들에게 인기있는 까페도있고 골목입구의 쌀국수집과 태국 서민이 살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 쌀국수집과 벽화! 벽화에 한글도 있습니다. 벽화의 글은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요청하여 쓴 글입니다.
- 여러번 지나친 식당인데 아직 들어가보지 못하였습니다. 식당 안쪽이 골목을 꾸며서 만들었는데 너무 어둡습니다. 유럽쪽의 관광객들이 드나드는 듯 합니다. 언젠가는 들어가 볼것입니다.
- 이발소? 미장원? 정감이 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창문으로 통한 내부는 우리의 70년대 이발관이었습니다.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뒤로 두명의 우락부락하게 생긴 아저씨가 다소곳하게 차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 왠 빨래를 이리 많이하고 널어 놓았는가? 생각하며 찍어봤습니다. 돌아나오면서 보니 세탁소더군요.
미세먼지가 참 이상합니다. 가시거리가 대충 잡아도 1킬로미터인데 미세 먼지가 심하다고 합니다. 중금속의 오염도를 정확하게 가르쳐 주던지..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시내 중심의 씨롬 Silom거리에서 물을 뿌리더군요. 공중을 향하여~ 얼만큼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원은 합니다.
" 아무말이나 하세요. 보팅난사" 삼백 열 일곱 번 째!"
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녹여 놓은 우주입니다.
316회 아무말 이벤트 포스팅에 보팅하여주신 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참여방법
댓글에 "참여"부터, 기타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막 하세요. 여러번 떠드는 것 가능.(10회 이하)
이 포스팅과 모든 댓글, 대댓글에 전부 1%로 보팅. 1%의 셀프보팅 마음껏!
게이지 조절이 불가능 한 500이하의 스티머들은 참여만 하고 보팅하지 마세요. 보팅 받기만 하세요
친한사람끼리 1%이상 보팅해주는 부정행위 엄벌 없습니다.
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오늘도 시작 해 볼까요?
여행지 정보
● Darunbannalai Children's Library, Charoen Krung Road, Bang Rak, 방콕 태국
● Wat Muang Kae, Bang Rak, Bangkok, 태국
● SONY ICONSIAM, Khlong Ton Sai, Khlong San, 방콕 태국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