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다음블로그
지난 여름 휴가에 여행을 갔던 일본에서
딸 아이와 같이 갔던 다카오산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다카오산은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연과 볼거리가 풍부한 7개의 하이킹 코스를 갖추고 있어,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로 유명한데,
해발이 600m정도의 작은 산으로 연간 250만 명의 사람이 찾는 세계에서 가장 등산객이 많은 산이라고 합니다.
케이블카와 리프트가 있기 때문에 작은 어린이들도 노인들도 누구나 간편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도쿄에 있는 산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죠.
산 정상에서는 후지산이 보이며,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 하고 있는데요, 제가 갔던 날은 흐린 날이어서 아쉽게도 후지산을 또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은 모셔 왔습니다.
신주쿠에서 게이오선(京王線)으로 50분이면 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다카오산에는 정비된 7개의 하이킹 코스가 있습니다. 2시간 이상 걸리는 코스도 있으니, 본인이 운동 부족이라고 생각된다면 도전해 봐도 좋겠지만 저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
케이블카도 출발합니다~
신선한 산의 공기를 느끼면서 리프트를 타고 오르기로 했죠. 산죠역(山上驛)까지 12분간의 공중산책이었습니다.
리프트에서 내려 산 정상으로 향하는 1호 등산로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몇 개의 등산로 중에서 야쿠오인의 참배로인 1호 등산로는 도로 포장이 되어 있어 걷기에 편했습니다. 몇백년 묵은 나무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걷다보니 보니 맛있는 단고를 파는 곳이 있어서 오래간만에 단고의 맛을 즐길 수도 있었죠.
야쿠오인 사찰은 산중턱에 자리잡고 있으며 1,200년 이상 사람들의 숭배를 받아 오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의 사찰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일본의 사찰입니다.
사찰을 끼고 오르던 도중에 자기의 죄업만큼 무거운 돌이 있어서 저도 들어봤는데 쉽게 들리던데요.ㅎㅎㅎ
"네 죄를 알렸다~" 이러는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가
나쁜 기운을 없애고 소원성취가 되는문을 통과하는 곳이였지요.문을 통과하고 앞에 놓여있는 종을올리고 기도하면,나뿐 기운을 없애고 소원을 성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까오산을 여행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었고 너무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일본 도쿄에 간다면 도쿄에서도 가까운 다카오산을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다른 문화를 접한다는것,자연과 함께한다는것,이방인을 만난다는 것은 지친삶에 활력을 줍니다.이번 여행은 그런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좋은 최고의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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