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날은 용평리조트에서 스키를 타기로 했습니다.
큰 아이는 작년 겨울에 처음 스키를 탔는데, 전혀 안무서워하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더라구요. 1년만에 찾은 스키장에서 큰 아이와 주간권을 끊고 하루종일 스키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12월 31일 오전 스키장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한산했습니다.
종합매표소가 작년 겨울에는 드래곤 프라자 앞쪽에 있었는데, 올해는 실외로 나왔더라구요. 드래곤프라자 앞쪽에 있을 땐 사람들 동선이 많이 엉켜 복잡했는데 훨씬 동선은 좋아 진것 같았습니다.
스키대여소도 길도 길지 않아서, 티켓 끊고 바로 스키를 탈 수 있었습니다.
스키를 신고 잠시 걸어본후 바로 초급자 슬로프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중간중간에 스키강습을 받는 사람들도 있기는 했는데, 오전까지는 그래도 사람이 많지 않아 연달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큰 아이가 A자 자세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
저희는 주간권 마감시간인 17시까지 타기로 했는데, 극적으로 16시59분에 마지막 리프트에 탑승했습니다. ^^
주간스키가 마감하고 나니 스키반납창구가 꽤 분비더라구요.
이번 겨울에는 '포레스트 이글루'라고 휴식공간을 만들어 놨더라구요..스키타다가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장비 반납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데, 금새 어둑어둑 해지더라구요. 예쁜 조명들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저희 가족의 용평 여행 두번째날은 이렇게 흘러갔습니다. ^^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리조트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