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호명호수 둘레길이다. 1970년대 옛날 길도 없었던 시절 호랑이가 나온다는 시절에 양수발전소가 건설되면서 생긴 호명호수 둘레길이다. 호랑이가 나온다는 호명산 자락에 양수발전을 위한 호명호수를 만들고자먼저 길을 개척하였다.
호명호수도 아름답지만 호명호수를 둘러보는 길도 이처럼 아름답다. 차를 타고 가면서 한번쯤은 지나가고 싶은 길이다. 가을을 알려주는 호명호수 둘레길 정말 가을엔 이곳을 지나면서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시고 싶다.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라는 도종환의 단풍드는날의 시가 생각나는 가을이다.
여행지 정보
● 가평군 청평면 호명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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