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동초향기 블로그 인사올립니다. -^^-
오늘은 청동대불과 범종이 웅장한 태조산 각원사로 떠나봅니다.
태조산 각원사를 오르는 길에 영산홍이 예쁜 꽃을 피워 지나가는 이들을 반깁니다. 천안시 안서동 태조산에 자리한 각원사는 1975년에 창건된 사찰이라고 합니다. 일단 올라가 보시지요.
각원사 청동대불로 오르는 길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 같습니다.
태조산 각원사에 모셔진 청동대불은 1977년 5월 9일 좌대를 포함해서 높이 15미터, 무게 60톤의 거대한 아미타불 좌불상 "남북통일기원 청동대불"(南北統一祈願 靑銅大佛)을 태조산 중봉에 봉안하였다고 하며 아미타불은 한량없는 광명을 지니고 중생의 번뇌와 어둠을 밝히는 한편 한량없는 생명력을 지녔기에 생멸이 없는 부처님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정말 웅장합니다. 청동대불로는 우리나라에서 최고 큰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청동대불의 옆모습과 함께 저 멀리 설법전도 보입니다.
또한 태조산루는 2층의 누각식 종각으로 20톤에 달하는 "태양의 성종"이 2층 성종각에 걸려 있는데 멀리서만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맑고 웅장한 범종소리는 세파에 시달리며 번뇌로 얼룩진 중생들에게 향기롭고 맑은 대자대비의 음성으로 사생(태,란,습,화)의 영혼을 달래주고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듣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경내에는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태조산루(성종각), 설법전, 천불전, 산신전, 칠성전, 관음전, 경해원, 반야원, 영산전과 개산기념관이 있습니다.
대웅보전은 건평 200평으로 34개의 주춧돌과 100여 만재의 목재가 투입된 외(外)9포, 내(內)20포, 전면 7간, 측면 4간의 규모로 국내에서 목조 건축물로서는 가장 큰 기념비적인 법당이라고 합니다.
대웅전에 중심에 안치한 대웅보전 삼존불 및 수미단입니다.
대웅전에 중심에 불상을 안치하고 있는 불단을 수미단이라고 하는데 이는 불교의 세계관에서 그 중심에 위치한 수미산 꼭대기에 부처님이 앉아 자비와 지혜의 빛을 발하고 있음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청동대불에서 바라보는 각원사 전경입니다.
이곳은 칠성전입니다.
칠성전은 우리나라 사찰 특유의 전각 중 하나로 칠성은 수명신의 구실과 함께 가람수호신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칠성은 북두칠성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이곳은 천분의 부처님을 모셔놓은 천불전입니다.
이곳은 산진전입니다.
산신은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우리 민족의 전통신앙으로 산신제를 지내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등산을 하시는 분들은 구정 지나서 첫 산행 때 산신제를 재내고 있습니다.
각원사 경해원입니다.
각원사 관음전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연못에 연등을 띄워놓고 지나가는 분들의 눈길을 끕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각원사에서 행복을 전하는 인동초향기 블로그입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각원사길 각원사(覺願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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