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동초향기 블로그 인사올립니다. -^^-
지난 일요일아침에 찾은 자라섬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한 바퀴 돌아봅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고개를 숙인 조이삭이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조이삭 사이로 코스 머스가 미소를 띱니다.
참 좋다. 지금 이 순간...이라는 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자라섬에 있는 도서관과 조그마한 오두막입니다.
새집 같은 곳이 책을 한가득 넣어 놓은 도서관입니다.
이곳에서 가을에 책을 보며 사색에 잠겨보고 싶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사색에 잠기다 졸음이 오면 오두막에서 오수도 즐기고 낭만이 있는 자라섬입니다. 여러분 구경 오세요. 자라섬으로.....
링링 태풍의 영향으로 미루나무 한 그루가 옆으로 누웠네요.
이곳이 백일홍 바다에 빠진 자라섬입니다.
날이 흐리면 흐린 대로 백일홍의 운치가 있습니다.
백일홍 꽃밭에 토끼가 한 마리 껑충껑충 뛰어다니고 있어요.
무슨 꽃이 이렇게 예쁘게 피워 오를까요?
백일홍과 황하 코스 머스와 구절초가 피기 전에 모습이네요.
구절초가 꽃 한 개를 피우고, 버섯들이 물기를 머금고 일어납니다.
저 멀리 더 멀리 끝이 안 보이는 자라섬입니다.
이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백일홍 바다를 만들었다니,
그저 감탄만 나올 뿐입니다.
나의 애마가 이곳에 있습니다.
얼마 전 친구의 소개로 중고 하나 장만했습니다.
경품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가 이렇게 하나 장만하니 정말 잘 나갑니다.
이곳이 바로 황하 코스 머스 밭입니다.
정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언제 해바라기가 이렇게 꽃을 피웠을까요?
해바라기 동산에도 올라보고,
강가에 핀 아름다운 향기 그윽한 연꽃도 바라봅니다.
오늘도 자라섬 꽃밭을 보며 행복에 젖어 있는 인동초향기 블로그입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지 정보
●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