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우양미술관 」
| wooyangmuseum |
안녕하세요 :) 의 미미입니다.
오늘은 국내 경주여행 하면서 들렀던 경주 우양미술관 관람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어느곳을 여행하면 그곳에 있는 미술관이나 박물관
가는걸 매우 즐겨합니다. 미술에 조예가 깊다거나 그렇지는 않고요(절대ㅎ)
그냥 미술관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미술관 건물, 조용한 실내, 소근소근 말소리, 멋진 작품들 속에
내가 있다는 것에 대해 힐링을 느낀다고 할까요? ^^
경주 보문단지 근처에 경주힐튼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는 경주 우양미술관입니다.
초록잔디밭에 야외미술작품들이 있어서
무료로 잔디밭을 거닐며 눈호강하기도 좋아요.
9월에는 그래피티의 역습이라고 눈에 띄는
색감의 현수막 포스터가 걸려있었습니다.
/ 경주 우양미술관 입장료 /
성인 : 5,000원
학생 : 3,000원
어린이 : 2,000원
/ 관람시간 /
10:00 ~ 18:00
티켓이 정사각형 스티커로 주시더라고요.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옷에 붙이고 관람하고 미술관 나갈때 떼고 나가면 된답니다.
1층에 전시되고 있는
그래피티 : 거리의 역습
미술관 벽면이 화려한 색감의 그래피티로
가득차있어서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었어요.
아이랑 보기에도 재미있고 가볍게 즐기면서
미술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전시였습니다.
보통 미술관에서는 액자 속 회화작품이었는데
벽면에 그려진 그림들을 보고 재미있다며
아들과 함께 유심히 보면서 관람했습니다.
뉴욕의 어느 골목느낌 나는 그래피티도 있고
파스텔톤의 인물 그래피티까지.
주말이었지만 사람도 거의 없어서 편하게 마음껏 사진도 찍고
천천히 시간을 보내었어요. 진정한 나만의 힐링타임이었습니다 :)
어두운 공간에서는 그래피티 위로
조명과 음악이 더해진 작품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벽면에 단순한 도형의 반복인가 싶었던
그래피티가 음악과 함께 조명이 움직이며
생동감있게 살아나는 신기한 작품이었어요.
1층 전시관람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가는데
벽면에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그래피티 라이팅 월(Wall)이 멋지게 ㅎㅎ
저희도 나가기 전에 펜으로 낙서처럼 글과 그림을 남기고 왔어요. (재미+)
2층 전시 : 예술가의 증언
2층은 우양미술관 소장품 전시중이었고
회화작품들도 아주 강렬한 색상과 터치로
인상깊은 작품들이었습니다.
사람이 거의 없어 부담없이 아이와 함께
미술관 관람하기에도 참 좋았던 경주 우양미술관인데요.
개인적으로 하나 아쉬운점은 미술관 크기와
작품 수가 더 많았으면 하는거였어요.
10월부터는 새로운 전시가 시작되는데
가을 경주여행 가게되면 또 들러보고 싶은곳입니다. ^^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 신평동 보문로 우양미술관 (구, 아트선재미술관)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