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미스티
태국의 매싸이에서 국경을 건너 미얀마의 타킬렉에서 황금불탑을 보고 나서는 미얀마의 소수민족인 타이야이족 마을로 이동했다.
아가를 안고 있는 아낙네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삶과 비슷한 풍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행객을 대상으로 크기가 아주 작은 땅콩과 인절미 비슷한 떡을 팔고 있었다.
미얀마의 소수민족인 타이야이족 마을
타이야이족 마을을 빠져나오니 왓 타이야이 사원으로 이어졌다.
왓 타이야이 사원은 미얀마 소수민족인 타이야이族의 전통 사원으로 화려하고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교한 지붕의 조각과 황금빛과 붉은빛이 어우러진 전체적인 외관은 아름다웠고 잘 가꾸어진 정원 또한 보기 좋았다.
지붕 한편에는 비둘기 떼가 모여 앉아 있어 마치 비둘기들의 천국인 듯 싶었다.
사원 건물마다 불당이 있고 불당엔 부처가 모셔져 있었으며 불공을 드리는 몇몇 사람들을 보았지만 스님들은 볼 수 없었다.
저녁때인데다가 비가 온 뒤끝이라 차분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사원을 두루 구경하였다.
사원 투어가 끝나자 대기하고 있던 툭툭이를 타고 타킬렉 시장으로~.
사원 투어가 끝날 때쯤 사원 경내에 대기된 툭툭이(원래 이곳에서의 이름은 '쏭테우‘.)를 타고 타킬렉 시장으로 이동했다. 날이 어두워 급한 걸음으로 시장 구경을 하며 털 모자를 하나 샀다.
치앙마이에서 이렇게 추울 줄이야~! 타킬렉 시장에서 털모자를 하나 샀다.
여행지 정보
● Tachileik, 미얀마(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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