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미스티
오늘은 체코 프라하 성이다.
지난번에 프라하에 대한 포스팅을 몇 번 했지만 실제로 프라하는 오스트리아 빈, 짤쯔 감머 굿, 포스토이나, 플리트비체를 거쳐서 여행 막판에 갔던 곳이었다.
마음 내키는 대로 포스팅을 하다 보니 다시 체코로 돌아왔다.
프라하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갔던 곳이 프라하성인데, 프라하성은 현재 대통령의 집무실로 사용되고 있어서 현재까지 사용되는 성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다 돌아보려면 한 나절로도 부족할 정도라고 한다.
그러한 이유로 프라하성의 구석구석을 제대로 포스팅한다면 한 달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너무 오래되기도 했거니와 사진도 부실하여 하나의 포스팅으로 묶으려니 아쉬운 점이 많다.
특히 사진을 보며 기억을 더듬게 되는 식이라 어쩌면 틀린 내용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프라하성은 9세기에 짓기 시작하여 자그마치 900년의 세월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한다.
처음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나, 13세 중엽에는 초기 고딕 양식이 첨가되고, 14세기에는 카를 4세에 의해 고딕 양식의 왕궁과 성십자가교회 등이 새롭게 건축되면서 이 때부터 체코를 대표하는 상징물이 되었다.
- 프라하성 동문. 프라하성은 동서로 긴 형태인데 우리는 동문으로 입장하여 서문 쪽으로 나왔다. 성문마다 멋진 근위병이 지키고 있다.
- 동문의 위쪽
- 17세기에 만든 바로크 양식의 코르 분수가 있는 이 정원은 제2 정원이다.
- 성 비투스 대성당. 고딕 양식의 뛰어난 전범으로 꼽히는, 체코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성당으로 체코의 여러 왕과 여러 성자들, 영주, 귀족, 대주교들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다.
장미창
- 우리 둘째는 주로 성당의 위쪽이 마음에 들었나 보다. 찍은 사진이 전부 천정 쪽.
그래서 픽사베이에서 가져 온 비투스 성당 사진을 몇 장 올려 본다.(아래 4장)
- 얀 네포무크 성인의 무덤
- 성 비투스 대성당 남탑. 성 비투스 대성당은 제 3정원에 위치해 있다.
- 제3 정원은 프라하 성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건물들이 남아 있는 곳으로 성 비투스 대성당 외에도 현재 대통령이 집무하고 있는 대통령궁, 오벨리스크가 자리하고 있다.
- 성 안에서 본 프라하성의 서문
- 프라하 성 밖으로 나와서 본 서문. 근위병에게 장난을 거는 관람객도 보인다.
- 서문을 나서면 흐라드차니 지역이다. 프라하 성 밖 흐라드차니 지역엔 작은 궁전들과 로레타 성당, 스트라호프 수도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 거리는 몇 번의 화재가 일어나 ‘불의 거리’라고도 불린다.
- 흐라드차니 거리.
- 방대한 양의 장서가 보관된 문학 박물관, 스트라호프 수도원.
- 픽사베이에서 찾은 카를교와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 사진. 프라하성의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이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프라하를 찾는다고 한다.
여행지 정보
●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 체코 프라하 스트라호브스케 나드보르지 스트라호프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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