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구석구석, 오늘은 해발 약 620m에서 본 사방팔방 핵사이다 뷰 소개할게요.
23일 일요일인 어제 관악산은 가시거리가 약 20km로 이곳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서해바다를 볼 수 있는 통 큰 뷰를 선물했어요. 그리고 덤으로 서울과 경기 뷰를 먼지 하나 없이 시원하게 볼 수 있는 핵 사이다 맛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꺼내 서울대공원, 백운호수, 여의도, 잠실 등 몇 군데를 담아봤네요.
함께 보시지요...
[과천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 전경입니다. 서울랜드, 현대미술관, 호수, 그 옆 케이블카 라인 등이 보입니다. 저 호수를 옛날에는 "과천저수지" 불리웠지요.
[서울경마공원]
서울 경마공원입니다. 트랙을 돌고 있는 말 보이나요??? ㅋㅋㅋ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말 구경은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울 듯 보입니다.
[의왕 백운호수]
이 호수는 관악산 기준 남쪽방향으로 약 7km떨어져 있지요. 호수중앙을 자세히 보면 오리배가 보일텐데요. 이게 쉽게 보이는게 아닙니다. 참고로 이 호수는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한 인공호수입니다.
[부천부평방향]
관악산 기준 서북방향인 부천과 부평방향입니다. 아파트가 참 많이 보이지요.
[성산대교]
서북방향으로 한강을 건너는 성산대교 등 여러다리가 보입니다. 특히나 현재 한참 건설중인 월드컵대교 교각도 보이네요.
[여의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파크원 빌딩이 손에 잡힐 듯 합니다.
[555m 롯데타워]
잠실에 있는 롯데 타워입니다.
[관악산정상 기압]
관악산 정상의 기압은 938 [hPa] 쯤 됩니다. 산 아래는 약 1004 [hPa] 정도 되지요. 이 정도 기압 차이는 빠르게 산을 내려갔을때 귀가 멍멍할 정도의 증상을 보입니다.
[양재천 산책로]
양재천 산책로입니다. 어제 아침에 선바위에서 과천향교까지 산책했는데요. 하늘과 산책로 그리고 주변 녹지 조화가 저의 마음을 흔들어 호주머니 스마트폰을 꺼내 들어 찰깍~~~
[선바위에서 본 관악산]
아래에서 관악산을 바라보는 뷰도 멋졌지요. 선바위 인근에서 바라본 관악산입니다. KBS, MBC, SBS 송신탑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에서 과천향교까지 양재천을 따라 걸어 보세요. 관악산과 청계산이 그대에게 살포시 다가와 신선한 공기를 한 아름 선물해줄겁니다.
선물받고 그냥 지나칠수 없잖아요.
그 기분 그대로 관악산 정상까지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단, 일기예보에서 가시거리 20km 라고 자랑질할때 그렇게 하십시요.
여행지 정보
●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