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호수공원.
울산 북구에 있는 꽤나 큰 호수공원입니다. 박상진은 울산 북구 출신의 독립운동가입니다. 이 호수공원 근처에 그의 생가가 있어서 그를 기념하고자 공원에 그의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주변에는 호수공원 외에도 그의 호를 딴 학교, 그의 이름을 딴 길 등이 있습니다.
공원의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호수의 모습입니다. 잔잔한 물결이 인상적입니다.
호수 둘레의 반은 산책로가 나무데크로 되어있고, 나머지 반은 흙길과 보도블럭으로 되어있습니다.
딸이 계속해서 물이 왜 초록색이냐고 하는데 ㅠㅠ 저도 잘 몰라서 대답을 못해줬네요. 글쎄, 오늘 호수 물이 왜 초록색일까?
한동안 가물어서인지 물이 약간 줄었네요. 이제 장마철이 됐으니 물이 다시 찰 듯 합니다.
처음 출발지점에서 호수의 80% 정도를 돌고나면 다시 등장하는 나무데크 산책로, 여기는 연꽃이 피어있는 곳입니다. ^^
이제 한바퀴 거의 다 돌았습니다.왼쪽에 보이는 담 위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ㅎㅎㅎ
잔잔한 호수를 보며 여유로이 걷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박상진 호수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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