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2019.03.27 ~ 2019.04.19
Spain Barcelona 03.30 Pl. Catalunya
3일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이 날도 스케줄이 아주 빡빡합니다. 돌이켜보니 바르셀로나는 하고싶은게 참 많았던 도시에요. ㅋㅋ
이 도시의 아침은 참 차분합니다. 나무도 많고 인도가 넓어 쾌적하고 여유가 넘쳐흐르는 기분입니다.
한국의 봄엔 거리 곳곳에 꽃나무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이 곳에는 초록나무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올 봄엔 꽃구경을 별로 못하겠다 싶어 아쉬웠는데 광장 가는 길에 큰 화훼가게를 만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ㅎㅎ
캬~ 아름답네요. ^^ 다녀보니 유럽은 꽃 나무보다는 가정집 테라스에 꽃화분을 두는 편인거 같았어요. 수십 수백그루의 꽃나무들이 모여 그 길을 거니는 우리의 꽃놀이 문화는 이 곳엔 없는걸까요? ㅎㅎ 궁금하네요.
오늘은 놀이동산에 가는 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들떠 신호등 조차도 뭔가 감각적으로 멋있게 보입니다. ㅎㅎㅎ
저희는 공사 중이라 포기했던 까사바트요. 오~ 그래도 내부관람은 가능해서인지 아침 8시에도 줄이 기네요.
카사 바트요 옆엔 또 나름 유명한 카사 레오 모레라라는 집도 있어요. 외벽이 핑크하니 예뻐 저기서서 사진도 찍었어요^^ 지나가며 슥 한번 보세요.
거리엔 그랜드피아노 연주가 울려퍼집니다. 교양있는 도시네요. 광장 주변으로 몇 군데에 피아노가 있더라구요. 무슨 회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같던데 배너를 봐도 이해를 못하겠다는 점. ㅋㅋ
이렇게 도시구경을 재미나게 하다보니 어느덧 목적지인 카탈루냐 광장의 지하철역에 도착했습니다. 온 김에 T-10교통권을 추가로 샀어요.
티비다보 놀이동산에 가는 버스는 카탈루냐광장 근처에서 타야해요. 그래서 걸어가다 괜찮은데 보이면 조식먹자 했는데 마땅치가 않아 여기까지 그냥 왔어요. 그런데 역사에 괜찮아보이는 가게가 있더라구요. 여기서 먹자! 하고 ㅋㅋ 결정을 했습니다.
유럽 조식하면 뭔가 커피와 빵?ㅋㅋㅋ 이런 로망이 제게 있었어요. 로망을 실현해보는 첫 날인 셈이었죠. ㅋㅋ (여행다녀온지 2달이 지나도 지금은 빵 안먹고싶은...ㅋㅋㅋㅋㅋㅋ;;;)
음.. 여기 직원분이 영어를 못하시네요. ㅋㅋㅋ 넘나 당황스러운것. ㅋㅋㅋ 메뉴판도 안보이고 해서 화면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정지시키고 이거 달라고 ㅋㅋㅋ 했답니다. 크로와상과 커피 세트^^ €2.2라 넘나 싸용. ㅋㅋㅋㅋ 유럽에선 카페라떼해도 추가비용이 없는게 참 좋더군요.
살몬 샌드위치 €3.25 (약 ₩4,225)
카페라떼 €1.35 (약 ₩1,755)
커피+빵 세트 €2.2 (약 ₩ 2,860)
샥샥 완전 빨리 준비해 주십니다.
짝궁은 샌드위치 먹어보고 싶대서 단품으로 따로 시켰어요.
짝궁표 음식 사진이에요. ㅋㅋㅋ 이 현실감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 진하고 좋았어요. 크로와상은 약간 빳빳하지만 ㅋㅋ 먹을만 했어요.
샌드위치가 퀄리티 좋더라구요. 올리브도 완전 듬뿍!! 바르셀로나 식대가 사실 좀 비싸게 느껴졌는데 여긴 가성비 참 좋네요. ^^
이제 배는 든든하게 채웠고~ 티비다보행 버스를 타러 정류장을 찾아가볼게요!
to be continue..
여행지 정보
● Pl. Catalunya, 바르셀로나 스페인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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