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2019.03.27 ~ 2019.04.19
Italy Firenze 04.03 Piazzale Michelangelo Ponte Vecchio
7일차 여행코스
어둑한 느낌이 들어 해 지기 전에 부지런히 미켈란젤로 광장을 향해봅니다.
버스로도 올 수 있지만, 피렌체에선 아직 버스를 타본 적이 없어 ㅋㅋ 걸었습니다. 주택같은 골목길을 지나가는데 조큼 무섭더라구요. 해 지기 전에 출발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근처에 다다르면 높~~은 계단이 나타납니다. 남산 오르는 기분이더군요. 저리 아름다운 계단으로 보이지만 사실 바닥에 똥을 발견해서 너무 놀랐.. ㅋㅋㅋㅋ 강아지똥이 아닌거 같아서 놀랐어용. ㅋㅋ
조금 헥헥대긴 했지만 멋진 뷰에 힘듦은 눈 녹듯 사르륵~ 사라졌습니다. 비가 좀 왔던 날이라 약간 안개낀 듯 한 풍경이 살짝 아쉬웠지만 지붕색이 균일하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동그랗게 솟은 두오모도 넘 멋져요. 강과 다리도요!!
계단있는 곳에 앉아 해 지는걸 멍하니 바라보는게 참 좋았는데요, 작은 휴대용 돗자리 챙겨가 앉아 보면 굿입니다. 다만 주변에서 담배를 너무 태워대서.. 느긋하게 풍경을 감상하지 못하고 일어섰습니다... ㅋㅋㅋ
울타리 있는 쪽은 도시뷰가 좋아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한참만에 혼자 담겨본.. ㅋㅋ
해가 지고 도시에 불이 하나 둘 켜집니다. 야경이 참 멋지죠?
도시 안내판을 그림으로 그려놓은게 뭔가 피렌체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회화, 조각작품이 참 많은 예술과 문화의 도시라고 느껴졌거든요.
돗자리를 접으며 내려갈 채비를 해보아요. 너무 깜깜하면 무서우니까요.
내려올 때는 한국분들 무리가 앞에 보이길래 졸졸 뒤따라 내려왔어요. ㅋㅋ 걸어가며 본 타워인데, 조명을 촥 쏴 놓으니 멋있습니다. 캬~~ 군사용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보았죠.
오잉 신라 호텔이다! ㅋㅋ 라며 ㅋㅋ 한국인이 운영하는걸까? 하고 지나갔었죠.
다시 만난 베키오다리. 밤이되니 낭만 백배네요.
숙소에 가려니 다시 또 만난 두오모. ㅋㅋㅋ 야경은 음.. 그냥 그렇죠? 밀라노 두오모가 야경은 훨씬 멋지네요. 피렌체의 야경은 미켈란젤로 광장과 베키오 다리를 보세요.
무사히 숙소에 돌아왔습니다. 오고 나서 생각해보니 우리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동상을 안봤네? ㅋㅋㅋㅋ 풍경에 눈이 팔려 동상 구경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하하. 다음에 간다면 동상을 한번 봐야지 싶네요. ^^;
푹 자고~ 다음 날 두오모 보러가야해요~ 통합권쓰는 날입니다. ^^ 문화력 뿜뿜 상승시켜보렵니다.
to be continue..
여행지 정보
● 이탈리아 피렌체 플로렌스 미켈란젤로 광장 미켈란젤로 광장
● 이탈리아 피렌체 플로렌스 Ponte Vecchio, 베키오 다리
● B&B Lady Florence, Via Camillo Cavour, 플로렌스 피렌체 이탈리아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