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그는 쾰른에서 뮌헨으로 넘어가는 중간에 들린 도시입니다.
하이델베르그 역 근처의 호스텔에서 1박을 했는데요,
숙소는 참~ 넓었는데 사람이 거의 없어서...( 8인실 혼자씀) 심심했지만 나름 추억이 있는 마을이에요.
숙소에서 우연찮게 유학생 여자분을 만나 저녁도 함께하고 다음날 철학가의 길도 함께 갔지요.
함께 먹었던 저녁, 맛있었어요
다음날 아침 일찍 철학가의 길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안개가 무~척이나 많이 끼어있었어요.
지나가시던 할머니 왈 : 원래는 더 예쁜곳인데 안개가 많이 꼈네.. 라고 ㅎㅎ
우중충한 하이델베르그
그래도 나름 운치 있었어요
독일에 와서 가장 놀랐던 것들 중 하나는 바로 운전자들이었어요
어쩜 그리 경적소리 한번 안들리는지...
심지어 신호등이 없는 작은 건널목을 건널땐 저도 모르게 한국에서의 버릇 '차 먼저 지나가면 건너기'를 하려고 했으나
100이면 100 모든 운전자가 건널목 앞에서 한번 멈춰줍니다..;;
그럴땐 한번 씨익- 웃으면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게 되어요
유럽사람들은 달라도 뭔가 달라- 라는 생각을 갖게해준것이 바로 독일이었죠.
(이 생각은 이탈리아에서 다시 바뀌었습니다 ;;;)
그럼 조용히 철학자의 길을 감상해보도록 해요 ^^
옛날이랑 변한게 없어보여요
안개 덕분에 분위기가 묘했어요
철학적인 생각이 떠오르는듯 하기도 하고?
철학자의 길을 모두 걷고 나면 이런 다리가 있어서 반대편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 여행기에서 뵈요~
여행지 정보
● 독일 하이델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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