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E B O S S & G L E N F I D D I C H
M A L T J O U R N E Y
이번 주 수요일에 오스테리아꼬또 압구정점에서 진행된 위보스 3차 밋업을 다녀왔습니다. 위보스 밋업을 2차와 3차를 다녀오며 느낀 바는 그냥 술을 마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술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며 마실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2차 밋업 때는 와인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이번 3차 밋업에서는 위스키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블랙라펠에서 지젤님과 먼저 만나서 오스테리아꼬또로 향했습니다. 강남구청역에서 압구정으로 가는거다 보니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1등! 2층으로 올라가니 글렌피딕 앰버서더 박세미님께서 반겨주셨습니다.
* 링크를 클릭하시면 박세미님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웰컴 드링크(Welcome drink)로 글렌피딕 12년을 베이스로 한 하이볼(Highball)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 다른 분들이 오시기 전에 지젤님을 도와서 블랙라펠에서 제공해 주신 보타이를 정리했습니다.
- 그리고 판매용 넥타이와 보타이들을 무심한 듯 가지런하게 한 쪽 편에 정리해 뒀습니다.
한 분, 두 분 오시고 준비된 20석 중 10석이 먼저 만석이 되고 박세미님께서 위스키 클래스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먼저 스코틀랜드를 소개해 주셨는데요. 그 이유는 스코틀랜드가 위스키의 대표적인 생산지이고, 글렌피딕을 만드는 증류소가 스코틀랜드에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글렌피딕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라는 지방에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맥아를 발효하는 것부터 숙성시키고 증류하고, 다시 증류한 위스키를 오크통에 넣어서 숙성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12년, 15년, 18년, 21년 그리고 30년, 40년의 글렌피딕 위스키를 만든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이번 행사의 이름이 왜 "M A L T J O U R N E Y"일까요?
M A L T
이번 행사에서 맛보게 된 글렌피딕은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 중에서도 세계 판매 1위의 기염을 토하는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 자, 그러면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는 어떤 위스키를 말하는 것일까요?
Single Malt Whisky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몰트(Malt)는 맥아를 이야기합니다. 즉 보리만을 사용해서 만든 위스키라고 볼 수 있습니다.Blended Whisky
블렌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는 말그대로 혼합된 위스키라는 뜻입니다. 보리만으로 위스키를 만들지 않고 그 외에 여러 곡물 등을 혼합하여 만든 위스키입니다.왼쪽부터 순서대로 12년/15년/18년/21년 순서입니다.
위의 설명에서와 같이 싱글 몰트 위스키는 블렌디드 위스키나 그레인 위스키들에 비해 단가가 높은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러한 행사가 아니라면 12년부터 15년, 18년, 21년까지의 위스키를 모두 다 비교해보며 한번에 다 마실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12년부터 21년까지 차례로 시향과 시음을 하며 박세미 앰배서더님께서 각각의 위스키의 특징들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4개의 위스키 중 저는 글렌피딕 15년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위스키들에 비해 압도적인 그 단맛은 딱 제 스타일.
각각의 위스키를 시음해 보고 코스요리와 함께 페어링(pairing)을 해 봤습니다. 위에서부터 각각 12년/21년/18년/15년 순서로 페어링해서 마셔보길 권해주셔서 그와 같이 페어링을 해서 마셔 봤는데요.
특히 압권은 글렌피딕 15년&초코케익 페어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초코케익을 먹은 다음 글렌피딕 15년을 마시니 위스키가 꾸덕한 초코향을 씻어내면서 글렌피딕 15년의 은은한 단맛이 여운을 남겨서 좋았습니다. 정말 훌륭한 페어링이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코스 요리와 위스키 페어링을 끝으로 몰트저니 행사는 끝났습니다. 그리고 박세미 앰배서더님께서 글렌피딕 12년과 15년 700ml를 주셔서 명함 추첨을 통해 각각의 주인공을 뽑았습니다. 글렌피딕 12년은 이번 WEBOSS 밋업 3차를 준비해주신 아페리님이 그리고 글렌피딕 15년은 앤블리
님께서 뽑아주셨습니다.
글렌피딕 15년은 차회 위보스 밋업에서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1차 행사를 이로써 다 마치고 2차로는 압구정의 이자카야로 이동을 했습니다. 앤블리님께서 20명 중 15명 정도가 갈 것으로 예상하고 15명만 예약했는데 1차 인원 모두 이동하는 놀라운 일이 있었다는 것은 또 하나의 재미있는 후문입니다.
만나뵙게 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2차 밋업에 이어 3차 밋업에서도 뵙고
많은 대화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밋업 때 또 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