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까" 달라고 요청받았습니다. 님 가방안을 구경하다가 깜짝놀랐네요. 제가 지목되었습니다. 까라니 까야죠(군대인가? ㅋ)
- 가방
오래간만에 쳐다봤습니다.
이거 언제샀지? 가만 기억을 더듬어 보니 2005년에 면세점 몽블랑매장가서 산거같은데. 딱 보고 맘에 들어 망설임없이 바로 구매했었습니다. 12년된 나의 가방 ^^
지퍼 부분 가죽은 수리 보낼 때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하고 있네요.
앞 포켓 부분을 열어보면 짜잔~ (뭐가 짜잔이냐 ㅎㅎ)
지갑이랑 차키 2개가 나옵니다.
차키
집차키, 회사차키. 혹시나해서 넣고 다닙니다.지갑
지갑은 몽블랑인데.. 이건 13년된거 같습니다. 친구 결혼식 사회보고 선물로 받은건데요.
아직 뭐 쓸만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 당시 결혼식 사회 진짜 많이 봤습니다. ㅋㅋ
다시 지갑으로 돌아와서 2년전에 와이프한테 선물 받은 다른 지갑도 있지만 이 녀석이 망가지면 쓸 예정인데... 안 망가질거 같기도 하고.. 새 지갑은 2년째 자고 있고 그러네요 ㅎ
지갑도 까봐야죠? ㅋㅋ
각종 신용카드(개인, 회사), 현금, 명함, 피트니스 회원카드, 운전면허증, 인감사진, 반창고
그리고 스티밋 스티커.. ^^
안쪽 옆이 헤졌군요.. 이렇게 사진으로보니 좀 지저분하긴 하네요.
지갑 바꿀까? 살짝 고민됩니다. 근데 뭐 지갑 깔일이 없자나요 ㅋㅋ
이제 메인포켓을 까보면~
우산
요새는 언제 비가올지 모르니까 우산을 하나 넣고 다녀야지요. 평소에는 우산은 빠집니다.선글라스
선글라스는 의상에 따라 바꿔서 사용하지요 ㅋ
선글라스1. 마블 - 스포츠 선글라스죠. 캐쥬얼한 의상과 잘 어울리죠. 요즘은 반바지 입고다녀서 주로 끼고 다닙니다.
선글라스2. 조지스밴드 - 베르사체 수석디자이너 조지박이 나와서 밀라노에서 런칭한 브랜드죠. 무난하게 잘 어울리면서 패셔너블합니다.나중에 소개해드릴께요 ^^ http://www.georgesband.com화장품
이지함 선크림 - 들러붙지 않아서 깔끔한 선크림이죠.
라파레트 핸드크림 - 손씻고 발라주고..
라로슈포제 크림 - 얼굴을 자주 만져대서 트러블이 많아서 사용 ㅋ
버츠비 오인먼트 - 만능 크림.. 벌레물려도 다쳐도 일단 바르면됩니다.보조배터리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필수인 보조배터리죠. KOKIRI 제품인데 변환잭이 내장되어 있어서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충전 가능합니다.물티슈
물티슈는 길거리에 자주 나눠 줍니다. ㅋㅋㅋㅋ수첩, 펜
메모는 주로 휴대폰에 하는데, 혹시 쓸일 있으면 쓰려고 가지고 다니지요~
뭐가 많네요~
그런데 평소에는 간단하게 휴대폰, 지갑, 선글라스 3개만 손에 딱 들고 다닙니다 ㅎㅎㅎ
요렇게~~
이상으로 의 가방을 까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릴레이니까 지목해야되는거죠?
요새 엄청나게 열정적으로 돌아다니시는 님 받아주세요~
가방에서 스티밋배너, 팔찌,명함 이런거 왕창 나올꺼 같네요.
받아서 까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