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아론이야.
제주의 하늘은 여전히 맑고 예쁘기도 하지. 작년엔 6s 아이폰의 열악한 카메라로도 매일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올해는 많이 게을렀네. 그래도 돌아왔으니 다시 열심히 활동해보려고 해. 가즈아 말투는 버릴 수가 없군. (^^;;)
여름을 보내면서 일도 많이 하고, 형편도 꽤 괜찮았어. 일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여름이 끝나갈 무렵에는 조국 장관을 포함한 정치 상황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그쪽에 몰두하느라 하루 종일 뉴스만 보기도 했고.
우리 꼬맹이는 무럭무럭 자라서 얼마전에 땅콩(;;)도 떼고 중성이 되었지.
하지만, 절대 진지하지 않은 놈...
땅콩 떼느라 한바탕 소동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시 평화가 찾아왔어.
나는 여전히 운동 열심히 하고, 올해는 프로필 사진을 못 찍었지만 내년에는 꼭 도전하기로 했어. 내년에 도전할 이벤트가 서너개 정도 되는데 열심히 해보기로. :)
늘 그렇듯..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내년에도 재미있게 살려고 해. 스팀도 다시 열심히 하면서!
다들 신나게 살자.
해피 스팀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