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구모구
어감이 이뻐서 색이 이뻐서 복숭하가 맛나 보여서 구매 했다. 사진은 인단 먹고 봐야 한다는 생각에 이미 쭉 찢어 버린뒤라... 오구오구를 떠오르게 하는 모구모구... 모찌모찌도 떠오르는게 귀에 감기는 그낌이 귀염 달콤 뽀작하다. 뭐랄까 시원한 것 같은 느낌의 이름은 아니지만 ㅋㅋ
쭈쭈바 스타일로 쪽쪽 빨아가며 볼근육을 운동시켜 줄 법한 느낌이다.
비닐을 뜯어서 뽕하고 꼭지를 딴다.
일을 대서 맛을 본다. 오 달달한 복숭아 맛이다. 정확히는 복숭아에 시럽이 들어간 느낌.. 기대하지 않았던 무언가 쫄깃하게 씹힌다. 젤리 비슷한 느낌이랄까.. 차가운 슬러시 사이에 쫄깃 탱글한 식감이 들어가니 오홍 기분이 모찌모찌해 진다.
향을 맞아볼까 해서 코를 데어 본다. 차서 그런지 별다른 향이 안난다. 뭔가 나는 것 같기도 한데 ㅋㅋ
앞에서는 웃끼게도 진짜 복숭아를 먹고 있다. 나는 과실로 먹고 있고.. 앞에서는 과일로 먹고 재미있는 형국이다.
좀 오래 빨고 있노라니 단맛이 좀 강해서 살짝은 질리는 감도 있다 ㅋㅋ
비닐을 벗껴내고 손으로 쭈쭈바의 몸통을 으스러 트린다. 뭔가 손에서 시원해지는 느낌이 좋다. 한편으로는 모구모구에게 신경이 있다면 아프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본래 태어난 목적이 누군가의 몸을 시원하게 하기 위함이니 자아실현 중이신. 그러니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ㅋㅋ
충격 적인건 이건 리치라는 과일 맛이라고 함,... 피치맛으로 복숭아 맛이 따로 있었음 ㅎㅎ
잡담
예전에 쓴다 했던 소소한 리뷰의 느낌으로 ㅋㅋㅋ
어제 뒹굴 거리다 3시간 남짓 밖에 안잤더니 좀 피로한 감이 있군요.
오늘은 좀 일찍 자볼까 하는 중이기는 해요 ^^ (과연 ㅋㅋ )
화피나 유전 AAA에 쓰려 했는데 내용이 뭐였더라 ㅋㅋ
여튼 모두들 꿀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