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시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cjsdns
잠시 시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만 2년이 살짝 넘었네요.
스티미언으로 다부진 꿈을 꾸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당시 버킷 리스를 작성한 게 생각이 나서 찾아가 봤습니다.
https://steemit.com/kr/@cjsdns/6-cjsdns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젊었을 때인 거 같습니다.
버킷리스트를 보니 제일 첫 번째가 스팀 파워 50만 개를 만드는 거였네요. 그리고 리스트를 쭉 보니 20가지 중에서 아홉 혹은 열개가 스팀과 연계된 것들이네요. 남들은 어찌 생각하든 저는 지금도 버킷 리스트를 보니 떨림이 오고 그 마음 아직도 그대로인 것이 스스로가 자랑스럽네요.
제가 오늘, 옛날?을 회상하는 것은 버킷리스트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이 있어야 많은 것들이 가능할 거 같았던 일을 해 냈기에 아니,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긴 기간이 소요될 거 같았는데 여러 가지 요소가 겹쳐서 2년 만에 달성을 했네요. 장담하기는 어려우나 요즘 주어진 기회를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거 같아서 어렵지만 결단을 내려서 감행, 어제오늘 80만 스팀을 매입했고 오늘이나 내일 까지면 순매수 백만 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 계획보다 2배가 넘는 스파를 넘기며 매입을 하는 것은 막연한 계획이기는 하나 기회가 된다면 2년 전에 잡은 50만 개의 목표를 수정해서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 가려는 것입니다.
기회가 된다면이란 단서가 붙기는 하지만 500만 개를 목표로 설정하고 나가보려 합니다. 지금 같아서는 한자리 팔리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것 같은 생각이기는 하나 세상 일은 모르는 것 장담은 금물입니다. 그렇다 해도 희망을 가지고 가는 것은 좋은 일이며 누군가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것에 첫 번째가 달성되었으니 이제 19개가 남은 거죠?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실 여러 이야기를 썼는데 지웠습니다.
스파 백만 마리가 채워지면 인증샷 올리며 이야기를 해도 될 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이 글은 여러분과의 약속이었던 버킷 리스트 첫 번째인 스팀 파워 50만 개를 달성했다는 보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