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y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데
zzan에 홍보글이 올라오고 후기도 실려서
이름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미용실에 갔는데
탁자 위에 딱 놓여있는 거다, 팜플릿이.
사실 그 미용실은 할머니들이 애용하는
동네 수다방 같은 뽀글이 파마 미용실인데
- 싸다
2.지나가다 들르기 좋다
는 이유로 다닌다.
어제는 먼저 와서 이미 끝손질 중인
경로당과 노인회관에 출강한다는
강사의 즉석 민요도 들었다.
청춘가가 아주 구성졌다.
그 강사 왈,
요새 노래교실은 인기없슈.
요가나 체조, 수지침같은 거 좋아허쥬.
할머니들 최대 관심사는 역시 건강이란 뜻.
암튼 에터미에 대해 아느냐고 미용사에게 물으니 아주 쫙 꽤어준다.
서산에도 지사가 있다고.
놀랐다.
써 보셨냐고 물었더니 두어 가지 써 봤는데
제품은 괜찮은 거 같더라고.
그래서 책자 사진까지 찍었다.
나만 바쁜 게 아니라 세상도 빠르게 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