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짱에 또 재미있는 주제가 던져졌습니다~
님께서 짱구냐 짠 구냐 글로 내 아이디 자랑 대회를 시작하셨습니다.
님께서 운영위원으로는 처음으로 [내 아이디 자랑] 나는 이미 호돌박인데.. 닉네임 챌린지라는 태풍이 휩쓴적이 있었으니.. 천운님(cjsdns)의 바람(?)대로.. 다시 한번 태풍아 몰아쳐라.. 릴레이를 시작하셨으니 이어가봅니다~
floridasnail
일단 아이디가 좀 긴 감은 있습니다 ㅎㅎ
두 단어가 합쳐져있지요, florida + snail
2년전의 글을 하나 소환해 올까요?
님의
[뻘글] 제1회 형이상학적 스티미언 맞추기-정답공개 입니다.
(그린쥬스님, 그립습니다.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보셨나요?
넌센스 퀴즈이니 재미있게 출제해주셨죠.
미국 남쪽 아래 삐죽 튀어나와 있는 플로리다 반도의 손톱 ㅎㅎㅎ
florida's nail...
이렇게 보여드렸다고 이렇게 기억하시면 안됩니다 ㅎㅎㅎ
저는 florida snail 입니다.
플로리다 달팽이, 줄여서 "플스"라고 불러주세요.
플스하면 PlayStation 게임 박스가 생각나는 분이 많겠지만, 프달, 플달보다는 부르기 쉬울 것 같아요.
플로리다는 제가 사는 미국의 주 입니다.
플로리다 자랑을 하자면 우선 은퇴자들의 천국이라고 할 만큼 겨울 날씨가 좋구요.
디즈니월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씨월드, 레고랜드, NASA 스페이스 센터 등의 테마 공원과 삼면의 해안에 유명한 비치들이 즐비해 관광업이 발달해, 개인은 주 소득세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오렌지 재배 등 농업도 발달되어 있어 물가도 저렴한 편이죠.
다들 플로리다에 대한 우려는 더위와 허리케인에 대한 것일텐데요...
제가 사는 곳은 바닷가와 가까워서 올랜도 같은 내륙보다는 좀 더 시원한 편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최고 32도, 최저 25도로 예고되고 있네요.
하지만 모든 곳에 에어컨디셔닝 시스템이 잘 되어있고, 모두 차를 타고 door to door 로 이동하며, drive-thru 가 거의 모든 곳에 있다보니, 일부러 태양 볕 아래서 운동을 하거나 선탠을 하지않는 이상은 땀을 흘릴 일도 별로 없군요.
그리고 허리케인도 제가 사는 18년 동안 한 두번 심하게 겪었네요.
허리케인 온다고 예고되면 물과 생필품 사놓고, 개솔린 사놓고, 정전되면 generator 로 전기 만들어 쓰고... 잠시 쉬어간다고 생각하니 큰 문제는 못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들 예고없는 지진보다는 낫다고 말합니다.
플로리다에 놀러오시는 분들은 여름에 하루에 한번씩 내리는 소나기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ㅎㅎ
가끔 이런 소나기도 만나거든요 ㅎㅎ
달팽이는 제가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얼마나 자유롭고 여유롭습니까~~
제 집을 짊어지고 다니면서 숲속 어느 곳에서나 쉴 수 있고, 남에게 방해받지 않을 자유를 만끽하며 여유롭게 살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그래서 스팀짱의 이념과도 딱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자유롭고 여유롭게~~
그래서 저는 florida snail 입니다.
플로리다 달팽이, 줄여서 "플스"라고 불러주세요~
이 글은 홍보 소각을 할 예정입니다. 그것이 님의 보팅을 받을 수 있는 조건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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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받고 글 안올리시면 늑대소년 되십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이 참에 아이디 홍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