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에 월방으로온 손님한분이 식사제공을 원하셔서 아침저녁을 매일 준비합니다.
우리끼리 먹으면 밥에 물말아서 멸치 대가리로도 한끼를 때울수 있지만 누군가에게 매일 아침.점심을 챙겨줘야 된다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이제야 우리 엄니맘..그리고 주부에 맘을 조금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너무없어서 일단 미끼로 식사제공 옵션을 넣긴했는데 앞으로 쭉 할생각을 하니 보통일이 아니네요.
일단 베트남에 다시 관광객이 다시 돌아올수 있는 그때까지만 이렇게 운영하는걸로....
생선조림 하나하고 뒤를 돌아보니 야생여주 10kg 이 배달됬네요.. 오늘 저녁에는 여친이랑 여주씻고 자르고 말리고 부닥거리 한번더 해야 되는군요..
곤이모는 이렇게 요즘 해도해도 일이 끝이 없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