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님이 어제오후 YG 하우스에 오셨습니다. 베트남은 아직도 명절기간이라 문닫은 식당도 태반에다 손님들때문에 아직 혼자 집을 지켜야 되는 집돌이 신세라 저녁은 가볍게 애터미 라면으로 한끼 때웁니다.
라면은 자기가 끊이는 라면이 이세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말하면서 은근슬쩍 천운님에게 라면 요리를 떠 넘겼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제 아버지 뻘 되시는 천운님이지만 이렇게 오시마자 손님에게 노동을 시키고 살짝 민망함과 죄송한 마음이 올라 오네요.
이웃분들은 대충 눈치 채셨겠지만 제 스타일이 좀 그렇습니다.
연령차이, 직위,직업 뭐 이런게 뭐가 중요합니까 ...
해외에서 만나면 서로 차포 다때고 서스럼 없이 지내야 편하고 다 친구 아니겠습니까.
라면 두개 하지만 스프는 한개만 투척,,,, 그리고 계란 마무리.
천운표 애터미 라면
비주얼은 이지경이 되서 나왔는데.
애터미 라면이 월래 이렇게 맛있는건지 아님 천운표 라면요리가 죽음이라 그런건지
라면 맛하나는 정말 죽여줬습니다.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