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벽두에 미국이 이라크에서 이란의 강경파 군부 실세 지도자를 드론으로 정밀 폭격하여 살해했네요.
그러자 곧바로 국제 원유 가격이 급등했어요.
이와 관련, 과거에 트럼프는 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 생산 감축을 비난한 적이 있었는데, 이는 국제 원유 가격의 상승을 막으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2019년 9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유 시설이 공격을 받았을 때 미국이 신속하게 전략 비축유(SPR)의 방출을 선언해서 국제 유가의 상승에 제동이 걸렸었는데요.
그것도 국제 원유 가격의 상승을 막으려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미국이 이번에는 SPR 방출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어요.
국제 유가의 상승으로 미국이 입는 손실을 상쇄하고도 남는 큰 이익이 미국에 돌아가는 요인이 있어요.
무역 협상 제1차 합의 내용에 중국이 미국산 원유를 2천억 달러어치를 추가로 구매하기로 한 약속이 포함된 거예요.
미국은 앞으로 국제 원유 가격이 오르면 2년 간이나 지금보다 더 높은 배럴당 단위 가격으로 팔 수 있어요.
- 여기에 중국은 인민폐의 환율이 오르기라도 하면, 당장의 수출에 도움이 되더라도, 물가 상승 및 미화 표시 채권의 이자 상승 압력에 고통스러울 거예요.
한편, 국제 원유 가격이 오르면 원유 채굴이나 정제 등 원유 전·후방 산업을 제외하고 미국 증시도 조정이 있을 것이고.....
또 한편, 국제(중동) 정세의 불안정으로 국제 유가가 계속 올라 100달러 이상으로 오르면 경기 침체가 와서 주가가 대폭 하락할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