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장은 매 4일과 9일에 열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고 있지만, 유성장 터는 탁 트인 곳이니 어느 정도 감안해서 마스크와 안경을 쓰고 간다.
사람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그런대로 있다.
딸기가 참 싸게 나와서 1상자를 샀다.
그밖에 눈 시력 개선과 치매 예방에 좋다는 결명자, 2천 원을 깎아서 33,000원에 산 수제 구두를 포함하여 몇 가지를 더 샀다.
재래 시장은 계절이 바뀌는 데에 따라 나오는 물건들이 다르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온 김에 사람들이 많은 식당에 들러 순식물성 비비밥, 전, 부꾸미를 주문하여 맛있는 국과 함께 달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