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위파이입니다. 오늘 소개부터 '초코에그 - 일본의 동물'이라는 새로운 시리즈를 리뷰하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미니 동물피규어들의 원조이자 조상격인 피규어로 1999년 9월 부터 시작된 역사적인 시리즈입니다.
초코에그는 지금도 판매중인데 달걀모양의 초코렛 안에 작은 장난감이 들어있는 식완이에요. 그중 리얼생물편이 카이요도와의 협업으로 피규어화 되었는데 당시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식완의 붐을 일으키게 된 시리즈였죠.
초창기 제품은 지금보면 많이 조악하지만 당시로서는 정말 파격적인 피규어였습니다. 2006년까지 7년간 20시리즈 이상이 출시되었으며 그양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내용이 많이 길어지기때문에 그냥 피규어만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일본의 동물 1,2탄은 심각하게 퀄이 안 좋아서 나중에 차차 구하려고 아직 구입 하지는 않았습니다. 생물피규어의 조상급이라 소장의 의미가 있고 점점 발전하여 후반기에 나온 시리즈는 지금봐도 품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제조공장이 기술력을 갖고 퀄리티 상승이 시작된 시리즈3부터 올려 볼께요.
2000년 2월 출시되었고 넘버링은 049번 부터 시작합니다. 3탄은 총 48종에 시크릿3종이 풀세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퀄리티는 19년 전 제품임을 감안하시고 봐주세요.ㅎㅎ 초기작들은 조립부분 단차도 심하고 전체적인 조형도 좀 어색한게 많습니다.
달걀모양의 초코렛 안에 이렇게 작은 캡슐이 들어있습니다.
캡슐안에는 분해되어 있는 조립식 피규어와 설명서가 들어있지요. 은근히 조립하는 손맛이 쏠쏠한 제품이었지만 대신 접합선 노출이나 단차때문에 어색해 보이는 경우도 있었지요.
チョコQ 日本の動物コレクション 第3弾
초코Q 일본의 동물 컬렉션 3탄
49. 아카메 (Japanese Lates / アカメ)
이미 제 포스팅을 통해 꽤 많이 소개되었던 일본 고유 육식 대형어 입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다 꺼내서 찍어봤습니다. 10마리나 모였더군요...ㅎㅎ
50. 자라 (Soft Shelled Turtle / スッポン)
자라는 조형도 그렇고 많이 어색합니다. NTC가 워낙 잘 나오기도 했지만 비교를 해보니 처참하네요.ㅋㅋ
51. 해마 (Seahorse / タツノオトシゴ)
해마도 당시 기술력의 한계가 보이는 조악한 품질입니다.ㅎㅎ 애들 완구 같지요. 보틀캡과 비교해보면 웃음이 납니다.ㅋㅋ
52. 파랑 갯민숭달팽이 (Hypselodoris festiva / アオウミウシ)
접합부 노출이 심각해서 바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53. 아마미검은멧토끼 (Amami Rabbit /アマミノクロウサギ)
일본 천연기념물로 지난번 소개한 적이 있었죠. 역시 초창기라 그런지 많이 심각합니다. ㅎㅎ 아래 사진을 보면 이후 기술력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체감이 됩니다.
54. 은어 (Ayu / アユ)
이 당시에도 은어는 접합선만 빼면 꽤 선전했네요. NTC와도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55. 큰고니(백조) (Whooper Swan / オオハクチョウ)
물위에 떠있는 조형의 백조입니다.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죠. 엉덩이쪽 퍼플이 좀 어색하네요. 지난번 천연기념물편에서 백조가 워낙 잘 나와서 따로 올려봅니다.
56. 대왕쥐가오리 (Manta Ray / オニイトマキエイ)
딱히 할말이... T^T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