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여러분
좋은 밤 입니다.
얼룩말은 왜 위궤양에 걸리지 않을까 라는 재미난 글을 보았습니다.
언제 맹수들이 덮칠지 모르는 초원에 사는 얼룩말.
과연 얼룩말은 위장 장애를 유발하는 스트레스가 없을까?
얼룩말도 맹수에게 쫖길 땐 스트레스 지수가 급 상승한다.
하지만 그때 뿐이다. 미리 걱정하거나 후회하지 않는다.
대신 온 힘을 다해 현재 위험에서 벗어나는데 집중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한 직장인의 사례를 보자.
출장으로 공항에 가는 길, 차가 엄청나게 막힌다.
혹시 비행기를 놓치지 않을까 나는 계속 불안감에 휩싸였다.
'하... 비행기 놓치면 다시 표를 끊어야하는데.. 늦으면 어떡하지?'
부정적 생각들이 앞섰고, 스트레스로 배가 아팠다.
하지만 같이 가는 동료는 나와 달랐다.
'차가 좀 막히네 안그래도 배고팠는데 그동안 샌드위치나 먹어야겠다'
다행히 제시간에 도착했지만 나는 출장을 가기도 전에 힘이 다 빠졌고
동료는 오히려 든든히 배까지 채우고 출장을 시작했다.
앞뒤가 꽉 막힌 상황일 때,
얼룩말처럼 모든 수단을 동원해 출구를 찾아낼지,
아니면 부정적 생각에 갇혀 그대로 있을지는 스스로가 결정할 일이다.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벌어진 일에 대해서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배로 늘릴지, 아니면 그 상황을 역으로 이용을 할지.
저는 거의 두 가지 다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아하며 그 상황을 헤쳐나가려고 하는 것 같은...
여러분은 이미 엎질러진 물처럼 벌어진 일에 한탄을 하며 스트레스를 늘리고 있나요 아니면 그 상황을 역으로 이용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