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운 보팅의 위력/ cjsdns
다운 보팅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
이게 다름 아닌 내계정이다.
1,500,000SP의 육박하는 파워를 가진 계정의 모계 정인 계정이다.
그간 수없이 다운 보팅을 당해 왔어도 나는 단 한건도 그 누구의 계정을 다운 보팅 한 적이 없다. 돈이 썩어서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한 것이 아닌데 말이다.
나는 스팀의 가치를 올리려 특별한 프로 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계획하고 있기에 꾸준하게 파워업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 그런 내게 이렇게 해대니 너희들은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거니
그러나 내가 더욱 놀라는 것은 지난 2년간 쉼 없이 포스팅을 해온 아내가 이번에는 다운 보팅으로 아예 실의에 빠졌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베트남 호찌민에 와 있는데 방금 전에 보니 아내 은 6일간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거르지 않던 사람이다. 그런데 다운 보팅으로 포스팅의 의욕을 완전히 상실한 것 같다.
앞선 나의 포스팅에서 한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내게 1,000,000SP를 선물한 장 본인이다. 그런 그에게 내가 하루 한 개의 포스팅에 풀 보팅을 해준다고 다운 보팅을 당할 이유가 되는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
그녀의 글은 정말 사람의 숨결이 묻어나는 글을 쓴다. 그녀의 글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독자들도 많다. 물론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모두가 그의 글을 좋아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글의 품격을 놓고 굳이 따져 본다면 불꽃그림을 놓고 소각한다면서 댓글까지 불놀이에 동원되는 것보다는 천배 만배 글의 가치가 있어 보인다.
사실 불놀이 포스팅을 보면 생각나는 것이 옛날 혜진 님의 글이 차라리 명분이 있어 보인다. 댓글까지 복사를 해서 업 보팅에 이용하는 것 보면 그것과 너무나도 닮아 있다. 정말 가치라고는 1도 없는 글에 그럴싸한 소각 명분으로 위장하고 보팅을 해서 큐레이션 보상을 챙기는 구조다.
그래 그러나 그것도 좋다, 내가 그걸 가지고 시비를 하자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남에게 이렇게 피해를 주는 다운 보팅은 아니다. 스팀 백서에서 보장하는 스팀 파워를 가지고 정당한 행위를 하는 것이 시기 질투 강도질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솔직히 나는 다운 보팅을 하는 그런 행위들이 부정 적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의도가 매우 의문스럽다. 더군다나 스티미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사기를 꺾는 일은 이제 그만들 했으면 고맙겠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다운 보팅도 스팀 백서에서 보장된 허용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래 그것도 나도 안다, 그러나 그것의 사용은 정말 부당한 사안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지, 무조건적으로 당연히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집에 총이 있다고 내맘에 안든다고 무조건적으로 총질을 해대면 어떻게 되겠는가?
남의 것을 도용했다던지 중대한 범죄에 이용될만한 포스팅은 다운 보팅으로 처리하는 것은 나도 동의한다. 그러나 기준도 없이 선의가 기득 한 포스팅에 다운 보팅 하는 이런 것은 아니다. 남의 것을 강탈하면 자신들의 것이 늘어난다는 논리로는 정당화되기 어렵다,
진심으로 너희들에게 이야기한다,
나와 내가 업 보팅 한 포스팅에 다운 보팅 멈추어주기 바란다.
이건 애걸하는 것이 아니라 스팀의 큰 투자를 한 슈퍼 고래로서 하는 정당한 권리 회복을 위한 이야기이며 스티미언들의 행복을 지켜내기 위한 간절함이 배어있는 이야기다.
이건 나를 위해 그렇게 해달라는 부분도 있지만 스팀을 위해서는 정말 필요하기에 하는 이야기다. 나는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나의 이익만을 위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나라고 너희들이 업 보팅 한 계정 찾아가서 다운 보팅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거 아니다, 내가 그렇게 하면 그것 역시 너희들에 큐레이션 보상은 날아가고 업보팅 받은 포스팅을 한 누군가에게 슬픔과 불행을 안기는 일이기에 안 하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스티미언 이라면 행복할 권리가 있고 행복하여야 한다고..."
우리 모두 행복하면 안 되는 거니...?
스팀이란 곳에서는
그렇게는 될 수가 없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