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노릇도 못해 먹겠다고 거지하고 바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천사 노릇도 하는 거 없이 힘들어서 못해 먹겠다.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던질 수는 없고 누가 금화가 잔뜩 들어있는 자루를 메고 와서 바꿔 달라면 못 이기는 척 바꿔서 floridasnail님이 하는 고래 만들기 프로 젝트 뒷문에다 아무도 모르게 그냥 놓고 갈 거 같은데 누가 금화 자루를 메고 올까요?
꿈 깨라고요.
그 따위 정신 상태로 천사 노릇 하겠나고요.
정신 상태부터 천사를 따라서 배워 보라고요.
하긴 내가 나를 봐도 그래요.
전혀 천사 같지가 않아요.
그러니 이 노릇을 어떡하죠.
안 하면 천사가 아니라 천덕꾸러기가 될 거 같고 하자니 제대로 못할 거 같고...
오늘 수다는 여기 까지예요. 더하다가는 거시기 할거 같아서 그만 하는 거예요. 그럼 모두 안녕히 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