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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7-07-27 01:35
동백나무를 후려치다 / 안해원
동백나무를 후려치다 / 안해원 홀로 거울 앞에 앉아 검게 탄 얼굴을 바라보며 유달리 빨갛던 배니*를 입술에 발라보곤 하셨던 어머니 서리 내린 새벽마다 물 길어 쇠죽을 끓이고 아궁이 속 빨갛게 달아오른 장작불에 시린 손 위로 삼아 하얀 입김 불어가며 꽁보리밥 지어 아들들 주시고 배부르다며 돌아나가 누룽지만 드셨던 어머니 눅눅한 부엌문 열고 더 달라며 밥그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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