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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짠
@azz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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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술을 좋아하고 관련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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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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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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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zani
kr
2018-04-02 09:29
[어쩐지 조금 이상한 여행기] 조지아, 수염 할머니 1
[어쩐지 조금 이상한 여행기] 조지아, 수염 할머니 1 터키에서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로 향하는 버스를 탄 건 해가 어둑해질 무렵이었다. 버스 안의 대부분의 사람은 터키 사람이거나 조지아 사람이었고 여행자는 우리밖에 없었다. 새카만 밤에야 국경에 도착했고 출입국 도장을 찍기 위해 우리는 버스에서 내렸다. 터키 쪽 출입국 사무소 건물에는 꽤 그럴듯한 면세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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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zani
kr
2018-03-30 10:20
할머니와 송곳, 그리고 기저귀
할머니와 송곳, 그리고 기저귀 할매는 등을 송곳으로 벅벅 긁었다. 흰색 메리야스 속 늘어진 할매의 몸을 송곳이 훑는 그 모습은 굉장히 기괴했다. “하지 마. 아프잖아” “아냐 시원해” 늘 할매의 등은 산짐승이 할퀴고 간 듯 기다란 손톱자욱과 핏자국이 뒤엉켜 있었다. 무뎌진 감각을 효자손의 뭉툭한 손이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빗, 옷걸이, 휘어진 손을 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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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zani
kr
2018-02-07 11:33
(세계 술 기행) 여행이 술이고, 술이 여행이다
가방을 꾸려 여행길에 오르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설렘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가방을 쌀 때? 출국 수속을 할 때? 비행기에 올라 탈 때? 여행지에 도착해 공항을 나설 때? 사람마다 각기 다르겠지만 나는 기내식과 맥주 한 캔을 먹을 때면 ‘아! 여행이다.’ 하는 벅찬 감정을 느낀다. 무엇보다 그 공짜 술이 좋아, 하염없이 홀짝 마시다 보면 장거리 비행이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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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zani
kr
2018-02-05 10:50
신청 6일 만에 승인! 직접 만든 프로필 이미지와 함께 인사드려요 :)
1월의 마지막 날 스팀잇 가입을 하고 승인을 기다렸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5일째가 지나도 메일을 오지 않았습니다. 저,, 저기 웬만하면 1~2일에는 승인이 난다 했잖아? 응 친구? 현기증이 나기 일보 직전인 6일째 되는 오늘, 드디어 스팀잇의 승인을 받았답니다. 오랜 시간 기다리며 스팀잇을 둘러보던 중 이 글을 인상 깊게 읽었는데요. [이지스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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