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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리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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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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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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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04:56
[aaa 알고봅시다]록스타의 홀로서기, <리암 갤러거>
<리암 갤러거>의 흥미로운 감상에 도움이 될 팁 세 가지 김성훈 <리암 갤러거>(감독 찰리 라이트닝, 개빈 피츠제럴드)는 밴드 오아시스의 보컬이던 리암 갤러거가 첫 솔로앨범을 내기까지 여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카메라는 천재적인 재능만큼이나 온갖 기행과 말로 구설수에 오른 악동으로 유명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그려낸다. 오아시스라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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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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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8 08:22
[취재일기]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출장기(1)
한달 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취재하기 위해 미국 LA를 3박5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영화 전문지 <씨네21>이 아카데미 시상식을 취재한 적은 25년 동안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칸국제영화제는 매년 참석하고, 베를린, 베니스, 로테르담 등 다른 영화제는 종종 찾곤 하는데... <씨네21>을 포함해 국내 매체가 그간 아카데미 시상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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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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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8 07:24
[aaa 커밍순]보편적이고 일상적인 개념이 비틀리는 순간, <침입자>
<침입자> 감독 손원평 / 출연 송지효, 김무열 / 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개봉 미정 일상이 낯설어지는 순간 불안감과 두려움이 엄습한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진 건축가 서진(김무열)은 느닷없는 동생의 등장이 낯설고 불편하지만, 가족들은 그녀를 흔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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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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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05:20
[aaa 영화인]<조커> 음악감독 힐뒤르 그뷔드나도티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뭉클했던 대목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음악상일 것이다. 시상자도, 음악상 후보곡을 라이브로 들려준 오케스트라 지휘자(아카데미 역사상 92년 만에 처음으로 시상식 공연의 오케스트라를 이끈 여성 지휘자 이미얼 눈.-편집자)도, 수상자도 모두 여성인 건 시대의 변화를 요구받은 아카데미의 성의 있는 대답인지도 모른다. <캡틴 마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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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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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15:00
[aaa 영화인]<기생충> 북미 배급사 톰 퀸 네온 대표
오스카 캠페인이 시작된 지난해 8월만 해도 톰 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영화들인 경쟁작에 비해 예산도 적고 배급 규모도 작지만 CJ와 네온이 힘을 합쳐 톱니바퀴가 돌아가듯이 오스카 캠페인을 진행했다”는 봉준호 감독의 말대로, <기생충>이 오스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주할 수 있었던 건 톰 퀸 네온 대표의 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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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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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14:51
[aaa 영화 리뷰]어느 날 갑자기 주상숙이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되다, <정직한 후보>
정치 구력이 3선이라 요령이 몸에 뱄다.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은 국민 앞에선 서민의 일꾼을 자처하고, 청렴결백의 이미지를 내세운다. 가톨릭 신자를 만나면 성호를 긋고, 불교인을 만나면 재빨리 손목에 염주를 찬다. 하지만 거짓말이 습관인 그의 속내는, 서민이 자신의 일꾼이라는 것이다. 이중생활을 불사하는 것도 표를 얻기 위한 전략이다. 주상숙과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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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kr
2020-02-29 12:11
[취재일기]정의당 비례대표 선거인단에 들어가며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데도, 정의당 당원도 아닌데도 21대 총선 정의당 비례대표 선거인단을 신청한 건 순전히 김종철 실장님의 권유에 따른 것이다.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이던 그를 처음 만난 건, 노회찬 대표가 돌아가신 직후였다. 황윤정 하원영화사 대표님과 함께 합정동의 작은 술집에서 처음 만난 그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던 기억이 생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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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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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01:03
[취재일기]아카데미 시상식 취재 후기
지난 한달 동안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스팀잇에 거의 들어오질 못했네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바빴던 일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팀을 취재하기 위해 미국 LA에 출장간 일인데요. 후기와 사진들은 천천히 올리기로 하고 현지에서 취재하면서 찍었던 영상들과 출장을 다녀와서 출연한 방송 링크들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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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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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05:20
[aaa 인터뷰]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 첫 공개
총알이 빗발치는 내전통에서 남과 북이 손을 맞잡은 채 사막을 질주하는 광경은 상상만 해도 흥미진진하다. 남한도, 북한도 아닌 제3국, 그것도 낯선 아프리카 대륙에서 그들이 사선을 넘나들며 동고동락한 사연은 마치 소설 속 한 장면 같지만 실화다. 지난 1990년 12월 30일,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인 모가디슈 시내에서 반군이 쏘아올린 한발의 대포는 소말리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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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tasteem
2020-01-25 12:57
[취재일기]동교해물
2주 전 회의를 하기 위해 갔던 곳입니다. 이제는 거의 갈 일 없는 홍대입구역 근처에 오랜만에 나갔습니다. 동교해물이라는 곳인데, 만화책을 즐겨 사던 서점인 북새통 근처에 있었습니다. 식당이 무척 작았어요. 테이블도 몇 개 되지 않았고, 테이블마다 간격도 좁아서 다소 시끄럽기도 했습니다. 해신탕과 방어를 시켜서 회의를 했습니다. 방어는 제철 답게 살이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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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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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01:30
[aaa 영화 칼럼]10개 키워드로 되돌아보는 2010년대 한국 영화산업
위기와 기회 사이 10년이면 강산이 한번 바뀐다고 하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급변하는 한국 영화산업은 강산이 적어도 세번 이상 바뀐 듯하다. 지난 10년 동안 충무로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사건과 변화들을 되돌아보았다. 김성훈 1. 필름에서 디지털로 2010년이 되기 전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벌어지고 있었다. 듣도 보도 못한 디지털카메라 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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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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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15:00
<기생충> 오스카 6개 부문 노미네이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방금 발표한 오스카상 6개 부문에 최종 후보로 올랐습니다. 외국어장편영화상, 편집상, 미술상, 각본상, 감독상, 작품상이 그것입니다. 한국영화가 오스카상 최종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스카 취재 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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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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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13:00
[2019년 한국영화 B컷]<강변호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촬영 현장에서는 의도하지 않은 일들이 일어난다. 이 사진은 2018년 2월 12일 진행된 <강변호텔> 7회차 현장. 영화의 주요 공간 중 하나인 호텔 하이마트에서 이진근 촬영조수, 김형구 촬영감독, 홍상수 감독, 배우 기주봉, 조희영 스크립터, 이동휘 매니저(왼쪽부터)가 나란히 모니터를 확인중이다. 참, 홍상수 감독의 영화 현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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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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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00:09
[2019년 한국영화 B컷]<생일>
수호(윤찬영)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2014년 4월16일에 세상을 떠난 수호에 대한 기억을 나누는 생일 모임 장면이다. 아빠 정일(설경구), 엄마 순남(전도연) 등 수호 가족을 포함해 안산 활동가, 수호 친구, 수호의 옆집 식수 등 남은 사람이 떠난 사람을 추모하는 중요한 엔딩 신이다. 등장인물이 많고 그들이 나누는 감정이 중요한 만큼 “와이드숏, 클로즈업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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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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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08:29
[2019년 한국영화 B컷]<걸캅스>
온몸에 그을음을 뒤집어쓴 라미란, 이성경, 윤상현 세 사람의 표정이 제각각이다. 사진만 보면 누가 라미란을 울렸는지 짐작하기 어렵다. 사연이 많아 보이는 이 상황은 영화에서 미영(라미란)과 그의 남편 지철(윤상현)이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용의자에게 붙잡힌 지혜(이성경)를 구출하기 위해 범죄 현장에 뛰어들었다가 붙잡힌 뒤 겨우 탈출하는 장면이다. 노주한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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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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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14:39
[2019 한국영화 B컷]<극한직업>
감정을 끌어올리는 진선규, 공명(오른쪽부터)과 달리 이하늬는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한다. 슬레이트를 치기 직전이라 곧바로 슛 사인이 떨어질 법한 상황인데 이하늬만 여유만만이다. 마약반 형사 5명이 치킨집에 숨어 범죄 조직 보스(신하균)를 잠복 수사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이 누군지 의심하는 치킨집 사장(김종수)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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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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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0:41
[2019년 한국영화 B컷]<나의 특별한 형제>
세하(신하균)는 이 사진처럼 셀카를 찍을 수 없다. 몸이 불편해 손을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영화에 등장조차 하지 않는 이 광경은 신하균이 촬영하다가 느닷없이 휴대폰을 꺼내 이광수, 이솜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면서 벌어졌다.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셔터를 누른 정경화 작가는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며 “이 사진 속 셀카는 세 배우가 친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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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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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06:26
[2019년 한국영화 B컷]<나쁜 녀석들 : 더 무비>
마동석이 촬영팀과 함께 셀카를 찍고, 프레임 밖에 있는 스탭들이 그 광경을 촬영하는 상황인 줄 알았다. 정확하게 설명하면 프레임 밖에서 휴대폰을 든 스탭들은 조명팀으로, 휴대폰의 플래시 기능을 조명 삼아 마동석과 촬영팀을 비추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일러 때문에 자세하게 설명할 수 없지만 웅철(마동석)이 동료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 매우 심각한 장면을 찍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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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00:11
[2019년 한국영화 B컷]<기생충>
근세(박명훈)와 문광 커플이 춤 연습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이 넓디넓은 거실 너머로 보이는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칸초네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을 찍기 직전이다. 영화에서 매우 쓸쓸하고 가슴 아픈 장면이다. 마침 거실 안으로 쏟아져 들어온 해가 한때 잠깐이나마 행복했던 두 사람을 환하게 비춘다. 이 빛은 해의 방향에 따라 박 사장 저택 세트를 짓게 한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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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12:10
[2019년 한국영화 B컷]<기생충>
“프랑스 여배우처럼 나왔다. (웃음)” 배우 이정은은 이 사진을 보자마자 무척 마음에 들어 했다는 후문이다. 문광이 복숭아 알레르기 소동을 겪은 뒤 박 사장 집에서 쫓겨나는 씁쓸한 상황이다. 이재혁 작가는 “박 사장 집과 동네는 전주에 지은 저택 세트와 성북동, 부암동에서 각각 찍었는데, 이 장면은 성북동에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급하게 쫓겨나는 바람에 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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