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만들었던 보트볼이 깍기 좋게 건조가 되서
정형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물레에서 만드는 것을 "물레성형" 이라고 부르고
반건조가 된 상태에서 성형한 기물을 깍는것을
"정형작업" 이라고 합니다~
성형 된 기물을 정형하기 전에 필요한 과정이 있습니다.
굽통을 만드는 것인데요. 굽통은 성형한 기물을 깍을 때
언저놓고 깍을 수 있는 통을 말합니다.
도자기의 입이 닫는 부분을 (전) 이라고 부르고
도자기의 바닥이 닫는 부분을 (굽) 이라고 부릅니다.
굽을 깍는통 이라고 해서 개인적으로 굽통이라고
부르지만 도자기 하시는 분들이 다 그렇게
부르시는지는 모르겠네요~~^^ㅎ
정형전에 바로 만든 굽통인데 건조가 되지 않아서
토치로 건조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굽통을 쓰는
이유는 기물의 전이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공을들여 만들었는데 찌그러지거나 도자기의 전이
상하면 보기좋지 않겠죠~??
굽통의 형태는 어떤 기물을 깍느냐에 따라 다르게
제작합니다. 저 같은 경우 넣은 형태를 깍아야 하기
때문에 굽통 위쪽을 넓게 제작했습니다.
이제 깍아 볼까요~^^?후후후
영상을 반대쪽에서 찍어야 했는데 잘못 찍었습니다ㅠㅠ
시원하게 깍여나가죠~?
기물 건조상태를 잘 맞추지 못하면 칼에 흙이 계속 붙는다거나
기물이 잘 깍이질 않아서 깍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데
칼이 잘 들어가는거 보니 건조상태가 아주 좋네요~
디링~~ 보트볼 탑 쌓기!!ㅎㅎ
깍아놓고 싸이즈나 형태가 비슷한지 마춰보려고
가끔 저렇게 쌓아볼때가 있습니다.
거이 비슷하쥬~~?
정형 끝~! 크윽.. 이쁘당..^^!!
난장판..ㅋㅋ 언능 정리하고 퇴근 합니다~~^^!
혹시 완성품이 궁굼하신 분은
https://www.instagram.com/p/Bn0BmnxHJIq/?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z345qbo2a95m
여기 들어가시면 영상에서 완성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내일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