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건 많은데 욕심은 또 없는 사람
파이팅은 넘치는데 끈기는 또 없는 사람
은
내 이야기 데헷😘
며칠 전 인스타 피드 중
이웃동네 퀸카 언니 가라사대, 열심히 사는 것보다 제대로 살아야하느니
나는 이 말을 들으니
머릿속으론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남 눈치 보이니까, 아니면 그저 열심히 사는 인간으로 보이고 싶어서 꾹 참고 열심히 해대던 내가 떠올랐다
오늘도 그렇게 열심히만 일을 하고 왔더랬지
'제대로' 그리고 열심히 살아보려면 뭘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하고 고민을 해 보았다
내 생각에 제대로 사는 건 내 마음먹은 대로 사는 것
그리고 지금까지 후회되는 일들을 떠올려보니 솔직하지 못해서 늘 후회할 짓을 하고 후회를 했더랬다
그래서 제대로 살기 위해 솔직하게 살기로 했다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솔직해지기
그래서 스스로를 보호한다고 착각속에 쓰고있던 가면들을 하나 둘씩 내려 놓았다 마음이 좀 가볍다
근데 저녁을 많이 먹어서 정작 속은 너무나 무겁다
그래서 잠이 오지 않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