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다리()입니다.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리네요. 뜨거운 불금을 보내고 싶지만 비맞기가 싫어서 집에서 불금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못본 피드를 검색하는데 다들 왜 이러십니까?
온통 유희왕 카드들이 막 돌아다니네요.
아!~ 저도 넘지 말아야할 선을 결국 넘었습니다. ㅠ.ㅠ
그 수많은 스팀몬스터 유저들의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게임의 세계로 빠지지 않고 버티고 버텼건만....
어디선가 들려오는 악마의 노랫소리에 눈이 멀고 정신이 흐릇해지더니 어느 순간 컴퓨터 화면에 스팀몬스터의 카드들이 펼쳐져 있네요.
님 결국 저를 넘어뜨리는군요.
정말 큰 일이 났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유희왕 카드놀이처럼 스팀몬스터의 카드를 보면서 나도 애들처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승부욕 발동하면 감당이 안되는데 말이죠.
스팀잇이나 스팀몬스터나 현질을 왕창하고 시작해야 고수로 가는 길인데 아 정말 끝없는 현질을 하는 것이 아닌지...
KR은 내가 접수하겠어 하고 나오면 안될텐데....자중, 자중해야겠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 일이 안 일어나듯 일단 스팀몬스터의 정체를 파악해야겠습니다. 혹시나 남들 모르는 게임 재능이 있을 지도 모르니...아니면 마이다스의 손이 되어 로또카드가 나올 지도 모르니...